정신의 개벽 표지

종이책 · 봄 책 · 10권

정신의 개벽

열 권의 공부를 정신의 자주력이라는 한 점으로 모읍니다. 몸과 감각을 되찾아 생각의 주도권을 바로잡고, 호흡·맥박·하단전·내외명철·사랑·광명을 거쳐 원심력과 구심력, 일심과 무심을 실제 생활에서 부리고 씁니다. 마지막에는 하단전이라는 몸의 중심도 넘어 정신 자체를 본태양·제로 에너지·우주의 단전으로 밝힙니다.

ISBN 9788994614014

정가 30,000원

책 소개

몸과 감각을 되찾아, 정신이 자연성을 부리고 쓰기까지

《정신의 개벽》 서문은 몸돌아봄·마음돌아봄·본격돌아봄을 거쳐 생각위주의 삶에서 감각위주의 삶으로 바뀌고, 그 과정에서 앞의 아홉 권과 이 열 번째 권의 글이 어떻게 나왔는지를 밝힙니다. 감각으로 보고 생각으로 표현하고 다시 보고 또 표현하는 이 저술의 진행을 ‘이중나선구조’라고 직접 부릅니다.

감각으로 안을 파고들어 직접 보고, 생각으로 본 것을 밖에 표현합니다. 다시 보고 다시 표현하는 동안 보는 자리와 깊이가 달라지면서 같은 대상도 다른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이 책에서도 앞에서 세운 말이 뒤에서 더 큰 자리 안에 다시 놓이는 일이 여러 번 일어납니다.

첫 글은 「어째서 몸이 주인인가?」입니다. 여기서 ‘몸’은 단순한 육체 하나로 끝나지 않고 감각·대아·생명까지 넓혀 쓰입니다. 마음은 생각·소아·목숨과 연결됩니다. 생각이 주인 노릇하던 전도된 관계를 뒤집어 감각이 생각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데서 출발합니다.

좌뇌와 우뇌도 처음부터 이 주종관계 안에 들어옵니다. 좌뇌는 생각·소아, 우뇌는 감각·대아와 연결되며 둘 다 몸의 기능입니다. 문제는 생각이 감각을 누르고 독점적으로 주인 행세하던 데 있고, 먼저 감각이 살아나 그 관계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생각을 없애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마음을 칼에 비유하여 필요할 때 꺼내 쓰고 필요하지 않을 때 칼집에 넣듯, 감각이 중심을 잡은 자리에서 생각을 도구로 써야 합니다. 생각이 제자리로 돌아가야 오히려 정확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머리로 이해하는 공부에 몸의 실제 감각이 붙습니다. 아픔을 무조건 피할 적으로만 보지 않고 몸이 주인을 부르는 신호로 보며, 호흡·맥박·냉온·압박·진동을 실제로 느낍니다. 몸을 알아차리고 돌보고 사랑하는 일이 감각계발의 한가운데에 놓입니다.

감각계발은 밖을 잘 보고 듣는 능력에만 머물지 않습니다. 보면서 듣고, 밖의 소리를 들으면서 호흡과 심장박동도 함께 느끼며, 안과 밖을 동시에 놓치지 않는 데까지 넓어집니다. 자기 몸 안과 바깥 세계가 동시에 밝아지는 내외명철을 생활의 능력으로 세웁니다.

그래서 깨달음은 수행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됩니다. 생각에게 눌리지 않는 텅 빈 자리를 본 뒤에도, 생활 속에서 안과 밖을 함께 보고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부리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자기 얼굴과 눈빛이 어둡고 굳는 순간까지 알아차려 다시 밝고 부드럽게 돌립니다.

마음의 분열을 어느 정도 다스린 뒤에는 하단전이 중요한 중심이 됩니다. 육체를 실제로 운행하려면 정신이 아랫배 하단전에 뿌리내려 호흡·맥박·기의 흐름을 감각하고 몸을 다스리고 쓸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단전 하나만 붙잡지 않습니다. 두뇌가 비워져 상단전에 하늘이 열리고, 가슴 중단전에 사랑의 정감과 태양이 뜨며, 하단전에서는 몸과 마음을 실제로 움직이는 중심이 섭니다. 두뇌·가슴·아랫배가 한 몸 안에서 서로 통합니다.

중반의 큰 주제는 광명의 하늘입니다. 몸을 떠난 신비체험을 좇기보다 몸을 여의지 않은 채 하단전에 중심을 잡고, 텅 빈 두뇌와 심장박동·호흡을 함께 감각하면서 자기 안의 하늘과 태양, 정신의 광명을 직접 보려고 합니다.

광명의 하늘도 이해와 증득을 나눕니다. 말과 글로 수긍하는 해오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실제로 보고 놓치지 않으며, 아픔과 괴로움과 경계가 와도 그 중심과 빛이 생활에서 힘을 써야 증득이 됩니다.

「하나이면서 둘인 이중나선구조」에서는 생각과 감각을 하나라고만 해도 맞지 않고 둘이라고만 해도 맞지 않습니다. 감각은 안으로 향하고 생각은 밖으로 향하지만, 실제 운행에서는 두 방향이 서로 이어지고 꼬여 한 구조를 이룹니다. 앞에서 본 것을 다시 보고 표현하는 동안 같은 관계도 다른 자리에서 새롭게 드러납니다.

좌뇌와 우뇌도 마찬가지입니다. 좌뇌본위 생각위주의 이분법을 넘은 뒤에는 좌뇌의 생각과 우뇌의 감각이 각자 맡은 기능을 살리면서 함께 움직여야 합니다. 감각의 승리는 한쪽의 영구한 독재가 아니라 두 기능을 제대로 쓰기 위한 주도권 회복입니다.

밖으로 뻗어나가는 생각의 힘을 원심력, 안으로 받아들이고 모으는 감각의 힘을 구심력이라고 합니다. 먼저 구심력이 원심력에 밀리지 않고 원점과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무심에 앞서 일심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연히 텅 빈 상태가 된 것만으로는 중심이 없어 다시 흩어질 수 있습니다. 본격돌아봄의 구심력이 생각의 원심력을 이겨 하나의 축인 일심이 서고, 그 일심이 지속되어 무심의 하늘이 열려야 그 중심에서 생각을 잡아 돌릴 수 있습니다.

「봄나라 수행의 순서」에서는 책읽기에서 몸돌아봄·마음돌아봄·본격돌아봄으로, 다시 원점과 하단전의 중심을 세우고 하늘·태양·광명을 본 뒤 바라봄과 늘봄으로 생각을 내고 거두는 주인이 되는 순서를 밝힙니다.

중심을 얻었다고 원심력을 버리는 것도 아닙니다. 밖으로 너무 흩어질 때는 안으로 당기고, 안으로만 위축될 때는 밖으로 펼칩니다. 구심력과 원심력을 모두 거머쥐고 때와 상황에 맞게 두 힘을 부리고 쓰는 데까지 가야 합니다.

그 힘은 수행 시간에만 쓰이지 않습니다. 돈과 건강, 운동, 일과 공부, 천직, 말하고 듣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표정, 걷고 먹고 일하고 잠드는 하루의 동작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정신력은 특별한 상태보다 생활을 정확하게 운행하는 힘으로 시험됩니다.

초반의 ‘몸이 주인’이라는 말도 뒤에서는 더 넓게 읽힙니다. 몸과 마음은 자연성의 영역이고, 사람은 그 자연성에 끌려다니는 데서 벗어나 음기운과 양기운을 필요에 따라 거느리고 부리고 쓰는 정신의 자주력을 세워야 합니다.

「정신이란 무엇인가?」에서는 정신을 음기운과 양기운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둘을 균등하게 거느리고 부리고 쓰는 제로 에너지이자 영성, 우주의 주인으로 풉니다. 생로병사하는 몸과 변하는 마음을 부리는 중심을 정신으로 세웁니다.

표제 글 「정신의 개벽」은 텅 빈 무심을 아는 데서 멈추지 않습니다. 감각의 음기운이 생각의 양기운에 밀리지 않고 원점까지 들어가 균형을 잡으면,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생각과 몸과 마음을 조절하고 운전할 정신력이 생깁니다. 자연성에 끌려가던 사람이 정신의 자주력으로 자연성을 부리고 쓰는 것이 정신의 개벽입니다.

바로 다음 「우주의 단전이 정신입니다」에서는 앞서 중요하게 세웠던 하단전의 자리도 다시 달라집니다. 몸의 하단전에 정신을 정착시키는 과정은 필요하지만, 우주의 단전인 정신 자체를 깨달은 뒤에는 하단전에 매여 있을 필요가 없고 필요할 때 이용하면 됩니다. 몸의 한 지점에 잡았던 중심이 본태양·제로 에너지·우주의 정신 자체로 넓어집니다.

마지막에는 의식의 혁명과 평상심으로 돌아옵니다. 몸의 컨디션과 마음의 기분, 희로애락은 계속 변해도 정신은 그 변화에 휩쓸리지 않는 중심입니다.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필요하면 내고 필요 없으면 거둘 수 있는 평상심을 생활에서 확인합니다.

마지막 글 「정신은 본래 여여합니다」에서는 그 평상심마저 애써 만들어 붙들어야 하는 상태로 두지 않습니다. 자연과 몸과 마음은 계속 변하지만 정신은 본래 변하지 않았고, 깨닫고 보면 공부했다는 흔적과 깨달음 전후마저 사라집니다.

《정신의 개벽》은 몸과 감각을 되찾아 생각의 주도권을 바로잡는 데서 시작해 하단전·내외명철·사랑·광명, 이중나선, 원심력과 구심력, 일심과 무심을 통과합니다. 마지막에는 정신 자체를 본태양이며 우주의 단전으로 밝히고, 그 정신이 몸과 마음과 자연성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씁니다.

이런 때 읽어보세요

질문으로 읽기

이 책을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정신의 개벽》은 어떤 책인가요?

앞의 아홉 권에서 다룬 돌아봄·감각계발·사람·삶·사랑의 완성을 ‘정신의 자주력’이라는 한 점으로 모으는 제10권입니다. 몸·감각이 생각의 주인이 되는 데서 시작해 내외명철, 하단전, 사랑과 광명, 원심력·구심력, 일심·무심을 거쳐 마지막에는 정신 자체는 제로 에너지·본태양·우주의 단전이고, 정신이 몸과 마음의 자연성을 부리고 쓰는 것이 정신의 개벽입니다.

원문: 서문. 이중 나선구조로 쓰여진 책이 세상에 나오다. ↗ · 봄나라 수행의 순서 ↗ · 정신의 개벽 ↗

앞에서는 ‘몸이 주인’이라고 하고 뒤에서는 ‘정신이 주인’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어지나요?

초반의 ‘몸’은 단순한 육체가 아니라 감각·대아·생명을 아우르는 말로 쓰여, 생각·마음보다 먼저 주인 자리를 회복해야 한다고 합니다. 뒤에서는 몸과 마음까지 자연성의 영역으로 놓고, 그 둘을 거느리며 음기운과 양기운을 부리고 쓰는 더 근본적인 주체를 ‘정신’으로 밝힙니다. 앞의 말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보는 자리와 범위가 달라지면서 주인의 뜻이 다시 드러납니다.

원문: 어째서 몸이 주인인가? ↗ · 주종관계의 정립 ↗ · 정신이란 무엇인가? ↗

이 책이 ‘이중나선구조’로 쓰였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감각으로 직접 보고 생각으로 표현한 뒤, 다시 보고 다시 표현하는 과정이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때마다 보는 자리와 깊이가 달라져 같은 대상과 같은 말도 앞의 글과 뒤의 글에서 역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생각과 감각도 하나로 뭉개지지 않고 서로 다른 방향을 가지면서 함께 작동합니다.

원문: 서문. 이중 나선구조로 쓰여진 책이 세상에 나오다. ↗ · 하나이면서 둘인 이중나선구조 ↗

왜 이 책에서는 깨달음을 수행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하나요?

감각이 생각을 이겨 텅 빈 무심을 보았다고 해도 생활 속 감각 능력과 몸·마음 운용력이 자동으로 완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밖을 보고 들으면서 동시에 자기 안의 호흡과 맥박을 감각하고, 바쁜 생활에서도 자기 몸을 놓치지 않는 능력을 계속 길러야 한다는 뜻입니다.

원문: 감각계발의 마지막 수순 ↗ · 깨달음은 수행의 시작이다. ↗

‘내외명철’은 무엇인가요?

자기 안과 주변을 동시에 밝게 보고 아는 것입니다. 심장박동과 호흡을 느끼면서 바깥의 소리·모양·색깔도 함께 감각하고, 움직이면서도 자기 몸을 놓치지 않습니다. 자기 얼굴과 눈빛까지 알아차려 본래의 밝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돌리는 데까지 생활에서 씁니다.

원문: 수행의 요체는 내외명철이다. ↗ · 내외명철이 본래면목이다. ↗

왜 하단전에 정신이 자리잡아야 한다고 하나요?

책 중반에서는 마음의 분열을 다스린 뒤 몸을 실제로 돌보고 부리기 위해 정신이 몸을 떠나지 않고, 에너지의 근본이라고 보는 아랫배 하단전에 닻을 내려 호흡과 맥박을 감각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중심이 서야 밖으로 끌려가지 않고 몸과 마음을 잡아 돌릴 수 있습니다.

원문: 하단전에 점을 찍는 도리 ↗ · 잠시라도 몸을 떠나지 맙시다. ↗

그런데 왜 뒤에서는 하단전에 매일 필요가 없다고 하나요?

초반에는 정신이 몸에 들어와 중심을 세우는 자리로 하단전을 중요하게 봅니다. 후반의 「우주의 단전이 정신입니다」에서는 정신 자체를 우주의 중심·제로 에너지·본태양으로 봅니다. 보는 자리와 범위가 달라지면서 하단전은 정신 그 자체가 아니라 정신이 몸을 운행할 때 쓰는 중심 자리로 놓입니다.

원문: 하단전에 점을 찍는 도리 ↗ · 우주의 단전이 정신입니다. ↗

이 책에서 사랑과 광명은 어떻게 연결되나요?

감각이 열려 두뇌의 생각이 비워지면 가슴에 사랑의 정감이 차오릅니다. 하단전에 중심이 선 뒤에는 상단전의 하늘과 중단전의 태양·광명이 열립니다. 몸을 떠난 빛의 체험보다 몸을 여의지 않고 호흡과 심장박동을 감각하면서 정신의 광명을 보는 것을 중요하게 둡니다.

원문: 감각이 활짝 열림은 사랑이 꽃피어남이다. ↗ · 자리를 잡아 하늘을 열고 태양이 뜨기까지 ↗ · 몸을 여의고 깨달음은 깨달음이 아니다. ↗

왜 일심을 거쳐야 무심이 된다고 하나요?

우연히 텅 빈 상태가 되는 것만으로는 중심과 집중력이 없어 쉽게 무너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안으로 당기는 감각의 구심력이 밖으로 나가는 생각의 원심력을 이겨 원점에 도달해 일심의 중심이 선 뒤, 그 점이 무한하게 확장되어 무심의 하늘이 열려야 실제 운행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원문: 일심을 거쳐 무심이 되어야 ↗

원심력과 구심력은 이 책에서 무엇을 뜻하나요?

밖으로 뻗어나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힘이 원심력이고, 안으로 받아들이고 모아 중심을 잡는 감각의 힘이 구심력입니다. 먼저 구심력이 원심력을 이겨 중심을 얻어야 하지만, 중심이 선 뒤에는 원심력도 다시 살려 두 힘을 함께 부리고 써야 합니다.

원문: 원심력과 구심력 ↗ · 어째서 구심력이 감각의 힘인가? ↗ · 음양 두가지 힘을 부리고 쓰기 ↗

《정신의 개벽》에서 수행은 어떤 순서로 정리되나요?

책읽기로 집중·이해·감상의 힘을 기른 뒤 몸돌아봄, 마음돌아봄, 본격돌아봄을 합니다. 구심력이 원심력에 밀리지 않고 원점과 중심을 잡으면 돌아봄이 바라봄으로 바뀝니다. 하단전에 중심을 세우고 하늘·태양·광명을 본 뒤, 늘봄에서 생각을 필요에 따라 내고 거두는 주인이 됩니다.

원문: 봄나라 수행의 순서 ↗

중심을 잡은 뒤에는 안으로만 모으고 살아야 하나요?

아닙니다. 밖으로 흐트러질 때는 구심력을 쓰고, 안으로 위축되고 고립될 때는 원심력을 써서 다시 펼칩니다. 중심을 얻은 뒤에는 음기운과 양기운, 안으로 당기는 힘과 밖으로 펼치는 힘을 때와 상황에 맞게 모두 부리고 쓰는 것이 대도의 운행입니다.

원문: 음양 두가지 힘을 부리고 쓰기 ↗ · 대도를 운행함 ↗ · 일상생활을 정리함 ↗

표제 글에서 ‘정신의 개벽’은 무엇을 뜻하나요?

텅 빈 상태를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감각의 구심력이 생각의 원심력을 이겨 중심을 세운 뒤 그 중심에서 자연적으로 일어나는 생각과 감정, 몸의 기운을 주체적으로 잡아 돌리는 정신력이 드러납니다. 자연성에 끌리던 사람이 정신력으로 자연성을 거느리고 쓰는 전환이 정신의 개벽입니다.

원문: 정신이란 무엇인가? ↗ · 정신의 개벽 ↗

정신을 왜 제로 에너지·본태양·우주의 단전이라고 하나요?

정신을 음기운과 양기운 어느 한쪽이 아닌 제로의 중심으로 보고, 그 중심이 두 힘을 거느리고 창조와 소멸을 운행한다는 뜻입니다. 이 정신은 우주의 핵, 본태양, 우주의 단전이며 사람 안에 내재한 근원입니다.

원문: 정신이란 무엇인가? ↗ · 우주의 단전이 정신입니다. ↗

정신의 개벽 뒤 ‘평상심’은 어떤 상태인가요?

희로애락이나 몸의 컨디션 변화가 사라지는 상태가 아니라, 그런 변화 가운데에서도 제로의 중심이 서 있어 물들거나 끌려가지 않는 상태입니다.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필요하면 생각을 내고, 균형이 무너지려 하면 다시 거둘 수 있는 능력이 평상심입니다.

원문: 의식의 혁명 ↗ · 평상심 ↗ · 평상심을 보존하고 유지하기 ↗

마지막에 ‘정신은 본래 여여하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나요?

정신을 수행으로 새로 만들어낸 상태로 끝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자연과 몸과 마음은 계속 변하지만 정신은 본래 변하지 않으며, 깨닫고 보면 공부한 흔적이나 깨달음 전후조차 없이 본래 그러했다는 뜻입니다. 이 여여함을 평상심과 연결해 마무리합니다.

원문: 정신은 본래 여여합니다. ↗

좌뇌·우뇌와 이중나선은 어떻게 연결되나요?

초반에는 좌뇌를 생각·소아, 우뇌를 감각·대아와 연결하여 생각이 감각을 누르던 주종관계를 바로잡습니다. 뒤의 이중나선에서는 좌뇌의 생각과 우뇌의 감각이 서로 다른 방향성을 가지면서도 연결되어 함께 작동하고, 직접 본 것과 그것을 표현하는 일이 반복되면서 두 기능도 함께 연마됩니다.

원문: 어째서 몸이 주인인가? ↗ · 하나이면서 둘인 이중나선구조 ↗

봄 책 읽기

읽기만 하면 됩니다

제2권 서문 제목은 「읽기만 하면 됩니다」입니다.

“당신이 글을 지속적으로 매일 읽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밖으로만 향하던 시선이 안으로 향하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어와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데 주력하지만, 조금 더 나아가면 전체의 맥락과 가닥을 잡는 데 주력하게 되고, 더 나아가면 글이 주는 소리와 파장을 가슴으로 음미하며 읽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 개념정리가 되는 동시에 수행도 함께 이루어지는 묘한 글입니다.”

「읽기만 하면 됩니다」 원문 읽기 ↗

목차

인쇄본의 목차 순서입니다.

  1. 이중나선구조로 쓰여진 책이 세상에 나오다
  2. 1. 어째서 몸이 주인인가?원문 ↗
  3. 2. 몸이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기원문 ↗
  4. 3. 몸이란?원문 ↗
  5. 4. 귀신과 정신원문 ↗
  6. 5. 몸은 정신과 물질을 아우른다원문 ↗
  7. 6. 주종관계의 정립원문 ↗
  8. 7. 아픔의 미학원문 ↗
  9. 8. 감각 감상원문 ↗
  10. 9. 몸에 대한 존재감을 통한 깨달음원문 ↗
  11. 10. 어째서 자기의 얼굴을 볼 수 없는가?원문 ↗
  12. 11. 대무심의 경지원문 ↗
  13. 12. 몸으로 본 성리원문 ↗
  14. 13. 감각계발의 마지막 수순원문 ↗
  15. 14. 한걸음 물러서서 구경하기원문 ↗
  16. 15. 감각으로 보는 6가지 쿼크(quark)원문 ↗
  17. 16. 이치로 본 거슬러 오름과 내려옴원문 ↗
  18. 17. 6가지 쿼크의 공간적 시간적 전개과정원문 ↗
  19. 18. 성리로 본 DNA 이중 나선구조원문 ↗
  20. 19. 식물인간도 생명의 환희를 누린다원문 ↗
  21. 20. 아픔은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데서 온다원문 ↗
  22. 21. 몸에 대한 깨달음이 있어야 자기를 사랑한다원문 ↗
  23. 22. 몸을 사랑하는 사랑의 주인 됩시다원문 ↗
  24. 23. 원자의 성리적 해석원문 ↗
  25. 24. 좌우의 조화와 균형원문 ↗
  26. 25. 깨달음은 수행의 시작이다원문 ↗
  27. 26. 멀티미디어시대의 스마트해지는 수행법원문 ↗
  28. 27. 고통의 의미원문 ↗
  29. 28. 몸과 마음의 관계원문 ↗
  30. 29. 단전호흡의 요령원문 ↗
  31. 30. 도가 무르익으면원문 ↗
  32. 31. 돈원문 ↗
  33. 32. 건강의 문제원문 ↗
  34. 33. 미술과 음악과 도학원문 ↗
  35. 34. 마음소와 몸소원문 ↗
  36. 35. 새지 않는 호흡원문 ↗
  37. 36. 주체성(主體性)원문 ↗
  38. 37. 주체적인 운동원문 ↗
  39. 38. 하단전에 점을 찍는 도리원문 ↗
  40. 39. 잠시라도 몸을 떠나지 맙시다원문 ↗
  41. 40. 몸에 대한 사랑을 꽃피웁시다원문 ↗
  42. 41. 성(性)에 대하여원문 ↗
  43. 42. 지혜에 관하여원문 ↗
  44. 43. 단전에 주하여야 봄의 능력이 나옵니다원문 ↗
  45. 44. 왜 하단전에 주하여야 하는가?원문 ↗
  46. 45. 단전에 주함은 떠돌이별이 붙박이별이 됨이다원문 ↗
  47. 46. 수행의 요체는 내외명철이다원문 ↗
  48. 47. 잠에 대한 새로운 인식원문 ↗
  49. 48. 사랑으로 몸의 아픔을 치유합시다원문 ↗
  50. 49. 주기를 좋아하는가 받기를 좋아하는가?원문 ↗
  51. 50. 사랑의 정감을 실은 염파를 만들어 보내기원문 ↗
  52. 51. 염파(念波)는 빛입니다원문 ↗
  53. 52. 내외명철(內外明徹)이 본래면목(本來面目)이다원문 ↗
  54. 53. 호흡과 심장박동(맥박)원문 ↗
  55. 54. 붙박이별 되기원문 ↗
  56. 55. 감각이 내외명철이다원문 ↗
  57. 56. 본래면목 찾기원문 ↗
  58. 57. 감각이 활짝 열림은 사랑이 꽃피어남이다원문 ↗
  59. 58. 자리를 잡아 하늘을 열고 태양이 뜨기까지원문 ↗
  60. 59. 심장이 사랑의 화신입니다원문 ↗
  61. 60. 감각이 어떻게 구심력(중력)으로 작용하는가?원문 ↗
  62. 61. 심장 태양 빛 사랑 봄나원문 ↗
  63. 62. 달라지는 몸원문 ↗
  64. 63. 나는 하늘이요 빛이요 사랑이다원문 ↗
  65. 64. 하단전에 주한다는 뜻은?원문 ↗
  66. 65. 오로지 하단전에 주하기면 하면 됩니다원문 ↗
  67. 66. 빛을 발하는 존재가 됩시다원문 ↗
  68. 67. 몸을 여의고 깨달음은 깨달음이 아니다원문 ↗
  69. 68. 몸에 기혈이 충만한 다음에 빛이 납니다원문 ↗
  70. 69. 광명의 하늘이 여의주입니다원문 ↗
  71. 70. 아프고 괴로운 것은 꿈을 꾸기 때문입니다원문 ↗
  72. 71. 광명의 하늘에서는 생각이 주문하는 대로 당장 이루어집니다원문 ↗
  73. 72. 꿈만 깨면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부자 장자입니다원문 ↗
  74. 73. 광명의 하늘원문 ↗
  75. 74. 광명의 하늘을 보고 들어앉아야 위력이 발휘됩니다원문 ↗
  76. 75. 광명의 하늘을 증득하면원문 ↗
  77. 76. 한밤중에 해 뜨는 소식원문 ↗
  78. 77. 어째서 심장이 광명인가?원문 ↗
  79. 78. 정신의 광명으로 대위력을 얻고 대해탈합시다원문 ↗
  80. 79. 자기에게서 서기(瑞氣)가 방광(放光)함을 봅시다원문 ↗
  81. 80. 하나이면서 둘인 이중나선구조원문 ↗
  82. 81. 원심력과 구심력원문 ↗
  83. 82. 어째서 구심력이 감각의 힘인가?원문 ↗
  84. 83. 일심을 거쳐 무심이 되어야원문 ↗
  85. 84. 도와 돈
  86. 85. 미세망념인 이미지를 타파하기원문 ↗
  87. 86. 봄나라 수행의 순서원문 ↗
  88. 87. 자세와 태도와 언행이 절도에 맞는 인간원문 ↗
  89. 88. 음양 두 가지 힘을 부리고 쓰기원문 ↗
  90. 89. 두 가지 천명원문 ↗
  91. 90. 자연의 음양에서 주체적인 음양으로원문 ↗
  92. 91. 대도를 운행함원문 ↗
  93. 92. 대도를 운행하는 나는 누구인가?원문 ↗
  94. 93. 말씀의 힘원문 ↗
  95. 94. 하늘 사람 땅의 사람원문 ↗
  96. 95. 도란 무엇인가?원문 ↗
  97. 96. 일상생활을 정리함원문 ↗
  98. 97. 단전의 주체성원문 ↗
  99. 98. 집중력(集中力)원문 ↗
  100. 99. 정신의 비닐하우스원문 ↗
  101. 100. 여성의 낙태에 관하여원문 ↗
  102. 101. 자연과 인간원문 ↗
  103. 102. 정신이 나감과 듦원문 ↗
  104. 103. 자연성과 인성원문 ↗
  105. 104. 삶과 죽음원문 ↗
  106. 105. 진참회원문 ↗
  107. 106. 정신이란 무엇인가?원문 ↗
  108. 107. 정신과 마음원문 ↗
  109. 108. 정신의 개벽원문 ↗
  110. 109. 우주의 단전이 정신입니다원문 ↗
  111. 110. 하느님은 무엇입니까?원문 ↗
  112. 111. 의식의 혁명원문 ↗
  113. 112. 평상심(平常心)원문 ↗
  114. 113. 평상심을 보존하고 유지하기원문 ↗
  115. 114. 정신은 본래 여여(如如)합니다원문 ↗

미리 읽기

책을 고르기 전에 몇 편 먼저 읽어보세요

115개 목차 항목 가운데 아래 여덟 편을 먼저 읽어보세요. 몸과 마음의 주종관계, 감각계발, 깨달음과 수행, 내외명철, 일심·무심, 정신, 정신의 개벽, 평상심까지 책의 큰 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어째서 몸이 주인인가?

몸·감각은 대아와 생명에, 마음·생각은 소아와 목숨에 연결됩니다. 여기서는 몸과 감각이 주인의 자리에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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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관계의 정립

생각이 주인 노릇하는 삶에서 감각이 주인이 되어 마음을 부리고 쓰는 삶으로 주종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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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계발의 마지막 수순

시각·청각과 호흡·심장박동의 분열이 사라지고 몸 안팎을 함께 감각하는 데까지 감각계발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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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은 수행의 시작이다

감각이 생각을 이겨 무심을 깨닫는 것은 끝이 아니라 생활 속 수행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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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명철(內外明徹)이 본래면목(本來面目)이다

자기와 주변을 동시에 보고 아는 내외명철과 텅 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본래면목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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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심을 거쳐 무심이 되어야

안으로 모으는 힘으로 중심을 잡는 일심을 거쳐야 텅 빈 무심이 보존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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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란 무엇인가?

정신은 음양을 균형 있게 거느리고 부리고 쓰는 제로 에너지이자 우주의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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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개벽

자연성에 끌리던 사람이 정신력을 회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정신의 개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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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형태
종이책
저자
원아 유종열님
책 구분
종이책 발행
출판사
봄나라
발행일
2011.01.15
ISBN
9788994614014
정가
30,000원
목차
115개 항목
원문
봄 원문 10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