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완성 표지

종이책 · 봄 책 · 11권

깨달음의 완성

심심함을 피하지 않고 진공·정신과 직접 마주하며, 책읽기·바르게 앉기·일상생활의 세 수행으로 감각과 생각, 몸과 마음을 하나로 꿰뚫습니다. 깨달음을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지금 여기의 새 발견으로 살리고, 마지막에는 정신이 몸과 마음에 공덕을 지어 실제로 부리고 쓰며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정확히 답하는 사랑과 자비의 실력까지 갖춥니다.

ISBN 9788994614038

정가 30,000원

책 소개

깨달음을 보는 데서, 몸과 마음과 사람을 살리는 힘까지

《깨달음의 완성》은 세 가지 수행을 한데 모으며 시작합니다. 책으로 하는 낭독, 바르게 앉아 정신을 차리는 수행, 일상생활에서 몸과 마음을 놓치지 않는 수행입니다. 책 속에서 이해한 깨달음을 실제 생활의 힘으로 만드는 것이 처음부터 중심에 놓입니다.

앞부분에는 뜻밖에도 ‘심심함’이 여러 번 나옵니다. 심심해서 밖으로 달아나고 싶어지는 순간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만나면, 아무것도 붙잡을 것이 없는 진공과 본연의 자기를 마주하게 됩니다. 자극으로 빈자리를 채우기보다 그 빈자리를 직접 보는 데서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심심함을 억지로 참고 버티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밖으로 달려나가는 원심력에 밀리지 않을 만큼 안으로 모아들이는 구심력이 필요합니다. 책읽기와 몸·마음 돌아봄으로 감각의 힘을 길러 안으로 중심을 잡습니다.

암흑의 하늘과 광명의 하늘, 어두우면서 밝고 밝으면서 어두운 하늘을 차례로 보며 정신의 명암을 직접 확인합니다. 정신을 말로 정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기 안에서 실제로 보고 아는 문제가 됩니다.

그 정신은 몸과 마음을 실제로 다스리는 데 쓰입니다. 몸과 마음이 어두워질 때는 밝힘을 쓰고, 근심·걱정·불안·공포나 판단·평가·심판이 치솟을 때는 비움과 고요를 씁니다. 정신의 명암을 상황에 맞게 부리는 힘이 생활 속 다스림이 됩니다.

한 번 본 것으로 끝나지도 않습니다. 순경계에서는 성공과 칭찬에 들떠 평상심을 놓치고, 역경계에서는 비판과 욕설에 흔들릴 수 있습니다. 잠깐 본 자리를 늘봄으로 길러 어떤 경계에서도 평상심의 힘이 실제로 서야 합니다.

깨달음을 과거의 특별한 기억으로 만들어 붙잡지 않습니다. 예전에 본 광명의 하늘을 기억으로 재현하려는 순간 이미 관념이 됩니다. 지금 여기에서 한 생각 이전의 자리를 감각으로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 깨달음입니다.

그래서 ‘모르는 자리’가 중요합니다. 이미 안다고 여기는 순간 과거의 답과 색안경이 앞서지만, 모르는 자리에서는 생각이 비어 지금 있는 것을 새로 볼 수 있습니다. 깨달음은 저장해둔 정답을 꺼내는 일이 아니라 매 순간 새롭게 발견하는 일입니다.

생각을 억지로 때려눕혀 감각이 이기는 것도 아닙니다. 생각으로 행복해지고 편안해지려는 방편을 끝까지 써보고 그 한계를 직접 겪으면서, 생각의 작략이 스스로 힘을 잃고 감각에게 자리를 내주는 바통터치가 일어납니다.

그 뒤 생각은 없어져야 할 적이 아닙니다. 쓸데없는 생각은 내지 않고 필요한 생각은 내어 씁니다. 감각이 중심을 잡은 뒤 생각이 제 기능을 되찾아야 몸과 마음을 실제로 움직이고 세상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본질과 현상이 다시 한 시야에 들어옵니다. 지금 여기의 몸과 사물은 육안과 육감으로 보고, 보이지 않는 무한 공간과 변하지 않는 바탕은 영안과 영감으로 봅니다. 현상을 흐릿하게 버린 채 본질만 찾는 것이 아니라, 육안과 오감이 먼저 제대로 열려 현상이 선명해야 본질과 현상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무한한 공간과 유한한 현상, 영원과 찰나는 둘로 갈라진 세계가 아닙니다. 유한한 현상 안에 무한한 공간이 있고 찰나 안에 영원이 함께 있습니다. 깨달음은 현상을 떠나는 일이 아니라 본질과 현상을 동시에 보는 안목입니다.

책읽기 낭독에서는 눈으로 글자를 보고 입으로 정확히 읽고 귀로 자기 소리를 들으면서 뜻까지 이해합니다. 그 과정에서 시각·청각·감각·생각이 따로 노는지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낭독 자체가 두 기능의 협조를 확인하고 기르는 수행입니다.

좌뇌와 우뇌 사이의 뇌량도 감각계발과 연결됩니다. 좌뇌의 생각이 우뇌의 감각을 누르는 한쪽 통행에서 벗어나, 우뇌의 감각이 좌뇌의 생각까지 감지하고 다스릴 수 있도록 양쪽 기능이 서로 통해야 합니다.

낭독은 글자를 틀리지 않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자기 목소리를 들으며 반복해서 읽고 뜻이 환하게 들어올 때까지 감각과 생각을 함께 씁니다. 그렇게 읽는 가운데 남의 문장을 읽으면서도 본연의 자기 목소리가 살아납니다.

후반에는 진공묘유, 이기론, 감각과 생각, 제로·하나·둘, 본심·무심·일심, 정신의 체와 용이 다시 하나의 구조로 모입니다. 앞에서 몸과 생활로 확인한 것을 성리의 말로 다시 정리하면서 각 말이 어디에 놓이는지 분명해집니다.

「본심과 무심과 일심」에서 무심은 무한공간이고, 일심은 그 공간에 가득한 하나의 기운과 광명이며, 둘로 갈라지기 이전의 하나가 본심·정신·봄입니다. 제로의 텅빔과 하나의 뚜렷한 힘은 서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책의 결론은 성리 설명에 머물지 않습니다. 정신이 몸의 움직임과 아픔을 계속 감각하여 고단하면 쉬게 하고 차가우면 덥히고 약하면 운동시키며 실제로 돌봐야 합니다. 몸의 주인이라는 말은 몸을 함부로 명령하는 권한이 아니라 몸을 살리고 키우는 책임으로 바뀝니다.

마음도 같습니다. 조건반사적으로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면 바로 보고 알아 비우고 평정을 회복합니다. 그 뒤 필요하면 생각을 내고 필요하지 않으면 내지 않습니다. 마음을 부리고 쓴다는 말이 생활에서 이렇게 구체화됩니다.

「수행은 정신이 몸과 마음에 대하여 공덕을 짓는 일입니다」에서는 정신이 몸과 마음을 억눌러 복종시키는 대신 먼저 몸을 돌보고 마음을 보살피며 공덕을 짓습니다. 수행은 주인이 몸과 마음을 살리고 길러 서로 호응하게 하는 일입니다.

그 공덕이 오래 쌓여야 몸과 마음도 정신의 수족이 되어 자연스럽게 호응합니다. 주인은 명령부터 하는 자리가 아니라 먼저 베풀고 돌보는 자리입니다.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힘은 그런 관계가 익은 뒤에 생깁니다.

마지막에는 깨달음·깨달음의 경지·깨달음의 완성을 다시 나눕니다. 구심력이 원심력을 이겨 중심에 도달하면 억지로 끌어당기지 않아도 밖으로 휩쓸리지 않는 균형이 생기고, 그 중심을 축으로 원심력과 구심력이 한 원운동으로 돌아가면서 필요에 따라 삶의 줄을 풀고 감을 수 있게 됩니다.

표제 글 「깨달음의 완성」은 자기 안의 평안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려 삼위일체가 되고, 남의 말을 들을 때 자기 에고로 곡해·오해·비난하지 않고 진실하게 들으며, 상대의 기울고 흐트러진 마음이 중심을 찾도록 정확하게 말하고 가이드합니다.

깨달음의 완성은 결국 듣고 말하는 능력, 소통과 공감, 다른 사람을 품고 키우는 사랑과 자비의 실력으로 드러납니다. 자기 중심만 지키는 깨달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자기 중심을 찾도록 도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후기에는 왜 책이 열한 권까지 길어졌는지도 적혀 있습니다. 처음부터 중요한 내용은 있었지만 독자들이 책으로 이해하는 데 머물고 생활 수행으로 넘어가지 못했기 때문에 계속 묻고 답하며 책이 늘어났습니다. 결국 낭독과 이해는 생활 수행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깨달음의 완성》은 깨닫는 순간을 설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깨달음을 기억과 관념에서 꺼내 지금 여기의 감각으로 살리고, 정신이 몸과 마음에 공덕을 지어 실제로 거느리고 부리고 쓰며, 마침내 사람의 말을 듣고 답하고 돕는 힘으로 펼쳐내는 책입니다.

이런 때 읽어보세요

질문으로 읽기

이 책을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깨달음의 완성》은 어떤 책인가요?

심심함을 피하지 않고 진공·정신을 직접 보는 데서 시작합니다. 책읽기·좌정·일상생활이라는 세 가지 수행으로 감각과 생각, 몸과 마음을 하나로 꿰뚫습니다. 깨달음을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감각으로 살리고, 마지막에는 정신이 몸과 마음을 돌보고 거느린 뒤 사람의 말을 바르게 듣고 답하며 다른 사람을 품고 키우는 사랑과 자비의 힘까지 갖추는 것이 깨달음의 완성입니다.

원문: 서문. 봄나라 수행법 세가지 ↗ · 깨달음은 깨달음에 대한 기억이 아닙니다. ↗ · 깨달음의 완성 ↗

이 책에서 말하는 세 가지 수행법은 무엇인가요?

책을 소리 내어 읽는 낭독 수행, 바르게 앉아 하단전에 의식을 두고 몸과 마음의 흐트러짐을 보는 좌정 수행,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지 쉬는지를 계속 알아차리는 생활 수행입니다. 세 가지 모두 집중력과 정신력을 길러 몸과 마음을 놓치지 않는 데 목적을 둡니다.

원문: 서문. 봄나라 수행법 세가지 ↗

왜 심심함을 받아들이면 깨닫는다고 하나요?

심심함을 자극이 없는 결핍이 아니라 에고가 비어 있는 진공과 마주치는 순간으로 봅니다. 심심함을 느끼자마자 밖의 놀이와 자극으로 달아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으면 대아·정신·진공을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를 위해서는 밖으로 달아나는 원심력을 이길 구심력이 길러져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원문: 심심함을 수용하면 깨닫습니다. ↗ · 봄나라 책을 읽으면 심심하게 만듭니다. ↗

깨달음은 한 번 본 장면을 기억하는 것과 어떻게 다른가요?

과거에 본 광명의 하늘을 기억해 재현하려 하면 이미 기억과 관념을 보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깨달음은 지금 여기에서 한 생각 없이 감각으로 존재의 바탕과 근본을 새롭게 발견하는 것이며, 그래서 매 순간 새롭게 발견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원문: 깨달음은 깨달음에 대한 기억이 아닙니다. ↗

왜 ‘모르는 자리’가 깨달음에 중요하다고 하나요?

이미 안다고 여기는 순간 과거의 기억과 결론을 통해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생각으로 모르는 자리에 서면 기억의 색안경이 비워지고 감각으로 새롭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름을 무지로 낮추기보다 새로 볼 수 있는 출발점으로 사용합니다.

원문: 깨달음은 깨달음에 대한 기억이 아닙니다. ↗ · 모르는 자리란? ↗

감각이 생각을 이긴다는 것은 생각을 억지로 멈춘다는 뜻인가요?

아니라는 뜻입니다. 생각으로 생각을 멈추겠다는 결심도 또 하나의 생각이므로,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려는 온갖 생각의 방편이 스스로 소진되어 멈출 때 감각이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그 뒤에는 쓸데없는 생각은 내지 않고 필요한 생각만 내어 쓰는 주체성이 생깁니다.

원문: 감각이 생각을 이긴 상태란? ↗ ·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 ↗

본질과 현상을 함께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 여기의 몸과 사물을 육안과 육감으로 명료하게 보는 동시에,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무한한 공간과 변하지 않는 바탕을 영안과 영감으로 함께 보는 것입니다. 현상을 버리고 본질만 찾는 것이 아니라 무한과 유한, 영원과 찰나가 서로 안에 공존하는 것을 동시에 봅니다.

원문: 본질과 현상 ↗ · 무한성과 영원성을 상상하는 것과 실지로 봄의 차이 ↗

왜 육안이 열린 다음 영안이 열린다고 하나요?

현재의 몸과 주변 현상을 오감으로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보이지 않는 본질만 찾으면 다시 관념이나 이미지에 빠질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먼저 육안과 오감이 살아 지금 여기의 현상이 명료하게 들어온 뒤, 그 현상을 품은 무한공간과 변하지 않는 본질을 영안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원문: 본질과 현상 ↗ · 동태 눈이 독수리의 눈이 되어야 영안이 떠집니다. ↗

왜 책읽기 낭독이 감각계발의 핵심인가요?

글자를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귀로 자기 목소리를 들으면서 동시에 뜻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에서 시각과 청각의 분열, 감각과 생각의 분열, 자기 소리를 놓치는 모습이 즉시 드러나므로 하나씩 통합해가는 훈련이 된다는 뜻입니다.

원문: 서문. 봄나라 수행법 세가지 ↗ · 책읽기 낭독과정이 감각계발의 핵심입니다. ↗ · 후기 ↗

본심·무심·일심은 어떻게 연결되나요?

무심은 무한한 공간이고, 일심은 그 공간에 가득 찬 하나의 기운과 광명입니다. 둘로 나누기 이전의 하나가 본심·정신·봄이므로 본심은 무심과 일심을 따로 떼지 않은 자리입니다. 몸과 마음도 정신에서는 하나입니다.

원문: 본심과 무심과 일심 ↗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쓴다는 것은 실제로 무엇을 하나요?

몸은 아프면 돌보고, 피곤하면 쉬게 하고, 차가우면 덥히고, 약하면 운동시키는 식으로 계속 돌봅니다. 마음은 일어나는 즉시 보고 알아차려 비운 뒤, 필요하면 생각을 내고 필요하지 않으면 내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원문: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기 ↗

왜 수행을 ‘몸과 마음에 공덕을 짓는 일’이라고 하나요?

몸과 마음을 억눌러 정신에게 복종시키는 것으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몸을 돌보고 마음을 보살피는 공덕을 오랫동안 쌓아야 몸과 마음도 자연스럽게 정신에게 호응하여 거느려지고 다스려진다는 뜻입니다. 주인은 먼저 베풀고 돌보는 자리라는 전환입니다.

원문: 수행은 정신이 몸과 마음에 대하여 공덕을 짓는 일입니다. ↗ · 수행이 원숙해지면 몸과 마음이 거느려집니다. ↗

이 책에서 ‘깨달음’ 자체는 어떻게 정의하나요?

밖으로 흐트러지는 생각의 원심력을 감각의 구심력으로 안에 모아 원점과 중심에 도달하는 전환입니다. 중심이 잡히면 더 이상 억지로 끌어당기지 않아도 밖으로 끌려가지 않고, 생각본위의 모드가 감각본위의 모드로 바뀝니다.

원문: 깨달음 ↗

‘깨달음의 경지’는 깨달음과 무엇이 다른가요?

중심에 도달한 뒤 원심력과 구심력이 그 중심을 축으로 저절로 하나의 원운동처럼 돌아가고, 변화가 아무리 일어나도 중심은 부동한 상태입니다. 애써 붙잡고 조절하는 유위가 아니라 필요에 따라 삶을 자유자재하게 운전하는 무위의 삶입니다.

원문: 깨달음의 경지 ↗

표제 글에서 ‘깨달음의 완성’은 어디까지를 말하나요?

자기 안에서 중심을 잡고 몸과 마음을 거느리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남의 말을 들을 때 자기 에고로 곡해·오해·비난하지 않고 진실하게 듣고, 상대의 기울고 흐트러진 마음이 중심을 찾도록 정확하게 말하고 가이드하여 소통·공감·감동이 일어나게 하는 데까지 포함합니다. 다른 사람을 품고 키우는 사랑과 자비의 실력까지 갖추어야 깨달음이 완성됩니다.

원문: 깨달음의 완성 ↗

왜 후기에서 다시 책읽기 낭독을 강조하나요?

내용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는 생활 수행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기에서는 제1권부터 핵심 내용은 이미 있었지만 사람들이 책 공부에 머물러 계속 질문이 이어졌다고 되짚습니다. 열한 권을 반복 낭독하여 집중력을 기르고, 그 힘이 실제 생활에서 몸과 마음을 보는 수행이 되어야 합니다.

원문: 후기 ↗

왜 이 책은 좌뇌와 우뇌를 잇는 뇌량을 말하나요?

좌뇌본위 생각위주에서는 생각이 감각을 지배하는 방향만 강해지고, 감각이 생각을 감지하고 다스리는 반대 방향은 약해진다는 뜻입니다. 감각계발을 통해 우뇌에서 좌뇌로도 통하는 쌍방 연결이 살아나 좌뇌의 생각과 우뇌의 감각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는 것이 책의 설명입니다.

원문: 뇌량의 좌우 쌍방 연결통로 계발 ↗ · 책읽기 낭독과정이 감각계발의 핵심입니다. ↗

봄 책 읽기

읽기만 하면 됩니다

제2권 서문 제목은 「읽기만 하면 됩니다」입니다.

“당신이 글을 지속적으로 매일 읽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밖으로만 향하던 시선이 안으로 향하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어와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데 주력하지만, 조금 더 나아가면 전체의 맥락과 가닥을 잡는 데 주력하게 되고, 더 나아가면 글이 주는 소리와 파장을 가슴으로 음미하며 읽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 개념정리가 되는 동시에 수행도 함께 이루어지는 묘한 글입니다.”

「읽기만 하면 됩니다」 원문 읽기 ↗

목차

인쇄본의 목차 순서입니다.

  1. 봄나라 수행법 세 가지
  2. 1. 방(房, room)원문 ↗
  3. 2. 자녀교육원문 ↗
  4. 3. 부부의 사랑원문 ↗
  5. 4. 심심함을 수용하면 깨닫습니다원문 ↗
  6. 5. 심심함을 깨면 천당극락입니다원문 ↗
  7. 6. 봄나라의 비전원문 ↗
  8. 7. 봄나라 책을 읽으면 심심하게 만듭니다원문 ↗
  9. 8. 새벽별 보고 깨달은 사연원문 ↗
  10. 9. 심심함과 같이 놀다보면 화안해집니다원문 ↗
  11. 10. 정신의 스위치(s/w)원문 ↗
  12. 11. 망중한(忙中閑)의 삶을 삽시다원문 ↗
  13. 12. 정신을 알고 보아 몸과 마음을 다스립시다원문 ↗
  14. 13. 정신의 블랙홀원문 ↗
  15. 14. 마음먹기에 달렸습니다원문 ↗
  16. 15. 미세망념을 다스리는 법원문 ↗
  17. 16. 소원성취 만사형통원문 ↗
  18. 17. 자기 안에서 싸움이 그쳐야원문 ↗
  19. 18. 자유 평화 행복원문 ↗
  20. 19. 경계를 당하여 평상심을 유지하기원문 ↗
  21. 20. 무한대(∞) 분(分)의 x는 제로(0)입니다원문 ↗
  22. 21. 대인관계에 왜?는 없다원문 ↗
  23. 22. 모든 사람을 공경합시다원문 ↗
  24. 23. 선과 악은 남이 아니라 나의 문제입니다원문 ↗
  25. 24. 빛과 열기원문 ↗
  26. 25. 자기 얼굴에 책임집시다원문 ↗
  27. 26. 도덕(道德)원문 ↗
  28. 27. 착한 사람이 됩시다원문 ↗
  29. 28. 텅 빈 요괴(妖怪)원문 ↗
  30. 29. 깨달음은 깨달음에 대한 기억이 아닙니다원문 ↗
  31. 30. 착한 사람이 건강과 평화와 행복을 누립니다원문 ↗
  32. 31. 에덴동산으로 돌아갑시다원문 ↗
  33. 32. 마음을 비운 다음 몸을 다스립니다원문 ↗
  34. 33. 입에는 달콤한 침, 수족은 따뜻하게원문 ↗
  35. 34. 동물성과 귀신성을 비워야 사람이 됩니다원문 ↗
  36. 35. 수행과 믿음원문 ↗
  37. 36. 편안하고 똑똑한 사람원문 ↗
  38. 37. 감성의 시대를 앞당깁시다원문 ↗
  39. 38. 정신이 하단전에 주하여야 하는 까닭원문 ↗
  40. 39. 하느님이 말하지 않는 이유원문 ↗
  41. 40. 봄과 가을의 의미원문 ↗
  42. 41. 방향전환원문 ↗
  43. 42. 꿈은 이루어지는가?원문 ↗
  44. 43. 화이팅원문 ↗
  45. 44. 꿈은 깨고 싸움은 그치고 평화를 이루자원문 ↗
  46. 45. 마음의 지진(地震)원문 ↗
  47. 46. 진선미(眞善美)원문 ↗
  48. 47. 사람이 곧 하늘입니다원문 ↗
  49. 48. 사람은 왜 하늘에서 땅으로 귀양 왔는가?원문 ↗
  50. 49. 선악에 관계없이 무조건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원문 ↗
  51. 50. 자기의 몸동작 구경하는 재미 보기원문 ↗
  52. 51. 지금 여기란?원문 ↗
  53. 52.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원문 ↗
  54. 53. 에고를 비우지 못하면 싸움이 벌어집니다원문 ↗
  55. 54. 몸종에서 단박 몸의 주인이 되는 법원문 ↗
  56. 55. 도통이란?원문 ↗
  57. 56. 몸이 없는 귀신이냐 몸이 있는 사람이냐원문 ↗
  58. 57. 감각이 생각을 이긴 상태란?원문 ↗
  59. 58. 깨달음에 이르는 과정원문 ↗
  60. 59. 안된다고 하면 안됩니다원문 ↗
  61. 60. 책읽기가 수행입니다원문 ↗
  62. 61. 찰나가 영원입니다원문 ↗
  63. 62. 텅 비고 화안하고 고요함원문 ↗
  64. 63. 모르는 자리란?원문 ↗
  65. 64. 이미지로서의 몸과 감각으로서의 몸원문 ↗
  66. 65. 봄공부는 부자가 되는 길입니다원문 ↗
  67. 66. 영과 육의 소통원문 ↗
  68. 67. 봄공부는 겁대가리 없는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원문 ↗
  69. 68. 있는 그대로와 계합되는 것이 도입니다원문 ↗
  70. 69. 대아와 소아원문 ↗
  71. 70. 화안하다는 것은?원문 ↗
  72. 71. 본질과 현상원문 ↗
  73. 72. 경계(境界)에 빠진다는 것은?원문 ↗
  74. 73. 동태눈이 독수리의 눈이 되어야 영안이 떠집니다원문 ↗
  75. 74. 시원하고 화안하고 고요함원문 ↗
  76. 75. 돈오돈수(頓悟頓修)원문 ↗
  77. 76. 무한성과 영원성을 상상하는 것과 실지로 봄의 차이원문 ↗
  78. 77. 자기에 대한 사후적인 심판 대신 즉각 감각하여야원문 ↗
  79. 78. 감각만이 진실입니다원문 ↗
  80. 79. 땅의 사람 하늘사람원문 ↗
  81. 80. 대인과 소인원문 ↗
  82. 81. 책읽기 낭독과정이 감각계발의 핵심입니다원문 ↗
  83. 82. 순수의식에서는 감각과 생각이 하나입니다원문 ↗
  84. 83. 어째서 하나입니까?원문 ↗
  85. 84. 영성의 광명과 물성의 광명원문 ↗
  86. 85. 한 이치 한 기운원문 ↗
  87. 86. 뇌량(腦梁)의 좌우 쌍방 연결통로 계발원문 ↗
  88. 87. 진정 싸움이 그쳤는가?원문 ↗
  89. 88. 광명의 하늘에서 본 진공묘유(眞空妙有)원문 ↗
  90. 89. 광명의 하늘에서 본 이기론(理氣論)원문 ↗
  91. 90. 광명의 하늘에서 본 <너 자신을 알라>원문 ↗
  92. 91. 광명의 하늘에서 본 하느님 하나님원문 ↗
  93. 92. 광명의 하늘에서 본 감각과 생각원문 ↗
  94. 93. 광명의 하늘에서 본 이론과 실제원문 ↗
  95. 94. <광명의 하늘>은 어떻게 보는가?원문 ↗
  96. 95. 제로(0) 하나(1) 둘(2)원문 ↗
  97. 96. 본심과 무심과 일심원문 ↗
  98. 97. 정신의 체(體)와 용(用)원문 ↗
  99. 98. 정신이 마음을 닦아야 마음을 부리고 쓸 수 있습니다원문 ↗
  100. 99.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기원문 ↗
  101. 100. 정신을 깨달아 몸과 마음을 잘 부리고 쓰면원문 ↗
  102. 101. 정신의 CEO가 되려면원문 ↗
  103. 102. 정신을 차리면원문 ↗
  104. 103. 집중력(集中力)원문 ↗
  105. 104. 수행은 정신이 몸과 마음에 대하여 공덕을 짓는 일입니다원문 ↗
  106. 105. 하나자리가 보일 때원문 ↗
  107. 106. 보고 말하고 본 대로 말합시다원문 ↗
  108. 107. 자기가 자기 자신에게도 베풀어야 감응이 있습니다원문 ↗
  109. 108. 수행이 원숙해지면 몸과 마음이 거느려집니다원문 ↗
  110. 109. 깨달음원문 ↗
  111. 110. 깨달음의 경지원문 ↗
  112. 111. 깨달음의 완성원문 ↗
  113. 112. 앉아서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되기원문 ↗
  114. 113. 비춘다는 것과 감각한다는 것원문 ↗
  115. - 후기

미리 읽기

책을 고르기 전에 몇 편 먼저 읽어보세요

115개 목차 항목 가운데 아래 여덟 편을 먼저 읽어보세요. 심심함과 진공, 깨달음과 감각, 낭독과 감각계발, 본심·무심·일심,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는 일, 깨달음의 완성까지 큰 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심심함을 수용하면 깨닫습니다

심심함은 본연의 자기인 진공과 마주치는 순간입니다. 피하지 않고 수용하면 정신·대아·진공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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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은 깨달음에 대한 기억이 아닙니다

깨달음은 과거의 기억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감각으로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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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이 생각을 이긴 상태란?

생각이 멈추고 감각이 드러나 텅 비고 고요하고 환해지는 상태가 감각이 생각을 이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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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 낭독과정이 감각계발의 핵심입니다

낭독하면서 눈·입·귀·두뇌를 함께 써 시각·청각과 생각·감각의 분열을 보고 바로잡는 것이 감각계발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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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과 무심과 일심

본심은 무심과 일심이 하나인 자리입니다. 무심은 무한공간이고, 일심은 그 공간에 가득 찬 하나의 기운과 광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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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기

정신이 몸을 살피고 마음을 즉시 비추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쓰는 일을 구체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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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이 원숙해지면 몸과 마음이 거느려집니다

몸을 돌보고 마음을 보살피는 수행이 무르익으면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는 위력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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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완성

정신·몸·마음이 삼위일체가 되어 듣고 말하며 상대를 품고 소통하고 사랑과 자비를 행하는 데까지 깨달음의 완성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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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형태
종이책
저자
원아 유종열님
책 구분
종이책 발행
출판사
봄나라
발행일
2011.05.28
ISBN
9788994614038
정가
30,000원
목차
115개 항목
원문
봄 원문 1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