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완성》은 어떤 책인가?
서문에서 본심을 찾는 일로 시작해 정신력·일심·무심·평상심을 차례로 밝힙니다. 표제 글 「사람의 완성」에서는 수기와 화기의 균형과 조화, 본성의 회복, 만물의 영장이 중심이 되고, 뒤에서는 텅빔·하늘·거울·허공·본심·양심을 하나의 구조 안에서 다시 밝힙니다.

종이책 · 봄 책 · 7권
본심을 찾고 정신을 차려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씁니다. 일심과 무심, 평상심, 감각과 생각, 수기와 화기의 관계를 하나씩 밝히고, 마지막에는 텅빔·하늘·거울·허공·양심으로 본심과 사람과 우주의 관계를 넓힙니다.
ISBN 9788995670569
정가 30,000원
책 소개
서문은 “봄나라는 무엇을 하는 곳인가요?”라는 물음에 “본심을 찾는 곳입니다”라고 답하며 시작합니다. 본심을 찾으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쓸 수 있습니다. 본심은 사람의 주인이며 하늘이고 우주의 주인입니다.
침묵과 정신력, 책읽기와 낭독으로 정신을 차리는 힘을 기릅니다. 생각과 감정이 일어나는 줄 보고 알고, 졸음과 산란한 생각에 끌려가는 순간을 알아차리며 마음이 고요하고 또렷해지는 힘을 키웁니다.
「평상심에 점을 찍자」에서 평상심은 무심·정신·봄나와 이어지고 우주만유의 바탕과 근본으로 놓입니다. 「평상심이 텅빔이다」에서는 물결은 계속 변해도 물은 그대로 있듯, 생각과 감정이 일고 사라져도 텅 빈 평상심은 변하지 않는 바탕으로 남습니다.
일심과 무심의 관계도 직접 다룹니다. 「일심이 정신력이다」에서 정신은 텅 빈 무심이고, 정신력은 그 텅 빈 가운데 하나로 모이는 일심의 힘입니다. 「일심이 무심이다」에서는 갈라지는 마음을 일심으로 모아 무심을 보존하고 유지하므로 일심과 무심을 따로 떼지 않습니다.
표제 글 「사람의 완성」에서 이성과 감성의 치우침은 수기와 화기의 상극으로 나타납니다. 마음이 텅 빈 진공에서 수기와 화기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그 기운을 자유자재로 부리고 쓸 수 있을 때 명실상부한 만물의 영장이라고 합니다.
좌뇌와 우뇌도 같은 구조 안에 놓입니다. 좌뇌본위의 이성과 우뇌본위의 감성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서로 다투지만, 진공의 본성을 깨달은 자리에서는 두 기능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쓰입니다.
「하늘이란 무엇인가?」에서 하늘은 텅빔입니다. 그 텅빔이 음양을 품어 우주만유의 생성·유지·소멸을 가능하게 합니다. 「거울을 늘봄이 천지창조와 운행이다」에서는 텅 빈 거울에 삼라만상이 비치고 변하는 모습으로 천지의 창조와 운행을 봅니다.
본심을 찾는 일은 개인 안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본심을 찾은 세상」과 「후천세상」에서는 욕심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본심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으로 바뀌어야 하고, 「인간의 헌장」에서는 물질개벽 뒤에 정신개벽과 본심의 회복이 필요합니다.
후반의 「감각과 생각의 관계」와 「본심의 구조」에서는 감각을 공간의 감지능력, 생각을 시간의 인식능력으로 놓습니다. 생각이 감각을 누르면 번뇌망상에 끌려가지만, 감각이 살아나 텅 빈 공간을 감지하면 생각을 필요한 때 부리고 쓸 수 있습니다. 「허공은 항상 존재한다」에서 변하지 않는 허공은 우주의 바탕이자 삶의 기반입니다.
마지막의 「하늘 소리란 양심의 소리입니다」에서는 마음을 비워 듣는 하늘 소리를 누구나 지닌 양심의 소리라고 합니다. 「양심이란 천명이요 천심이다」에서는 이해득실을 먼저 따지기보다 소아와 대아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이끄는 하늘의 소리로 양심을 밝힙니다.
질문으로 읽기
서문에서 본심을 찾는 일로 시작해 정신력·일심·무심·평상심을 차례로 밝힙니다. 표제 글 「사람의 완성」에서는 수기와 화기의 균형과 조화, 본성의 회복, 만물의 영장이 중심이 되고, 뒤에서는 텅빔·하늘·거울·허공·본심·양심을 하나의 구조 안에서 다시 밝힙니다.
서문에서 본심은 욕심을 텅 비운 자리이며, 본심이 사람이고 하늘입니다. 뒤에서는 평상심과 텅빔이 본심과 같은 자리에 놓이고, 「본심의 구조」에서는 감각이 살아나 지각한 텅빔이 천심이자 본심입니다.
원문: 서문 ↗ · 봄70. 평상심이 텅빔이다 ↗ · 봄100. 본심의 구조 ↗
「정신력을 계발하는 법」에서는 졸음과 산란한 생각에 끌려가는 줄 보고 알아차려 텅 비고 고요하고 또렷한 정신을 차립니다. 「일심이 정신력이다」에서는 정신을 무심, 정신력을 그 텅 빈 가운데 하나로 모이는 일심의 힘으로 밝힙니다.
무심은 텅 빈 정신이고, 일심은 흐트러지고 갈라지는 마음을 하나로 모아 무심을 보존하는 집중력·정신력입니다. 그래서 “일심이 무심이고 무심이 일심”이라는 뜻입니다.
표제 글에서 이성과 감성의 치우침은 수기와 화기가 서로 다투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마음이 텅 빈 진공에서 수기와 화기가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그 기운을 다스려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사람이 “명실상부한 만물의 영장”입니다.
원문: 봄58. 사람의 완성 ↗
「평상심이 텅빔이다」에서는 물결은 계속 변하지만 물은 그대로 있는 것에 견줍니다. 생각과 감정은 일어나고 사라지지만 그 바탕의 텅 빈 평상심은 항상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하늘이란 무엇인가?」에서 하늘은 텅빔이며, 그 안에 음양과 우주만유가 있습니다. 「허공은 항상 존재한다」에서 시간이 변해도 변하지 않는 허공은 우주의 바탕이자 삶의 기반입니다.
「하늘 소리란 양심의 소리입니다」에서 마음을 비워 듣는 하늘 소리는 누구나 지닌 양심의 소리입니다. 고정관념과 선입관을 비우고 양심의 소리를 듣고 따르는 것이 하늘 소리를 듣는 일입니다.
표제 글에서 좌뇌본위의 이성과 우뇌본위의 감성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수기와 화기가 상극으로 작용합니다. 본성을 깨달아 좌뇌의 이성과 우뇌의 감성을 조화와 균형 속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사람이 ‘사람의 완성’입니다.
원문: 사람의 완성 ↗
봄 책 읽기
제2권 서문 제목은 「읽기만 하면 됩니다」입니다.
“당신이 글을 지속적으로 매일 읽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밖으로만 향하던 시선이 안으로 향하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어와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데 주력하지만, 조금 더 나아가면 전체의 맥락과 가닥을 잡는 데 주력하게 되고, 더 나아가면 글이 주는 소리와 파장을 가슴으로 음미하며 읽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 개념정리가 되는 동시에 수행도 함께 이루어지는 묘한 글입니다.”
인쇄본의 목차 순서입니다.
미리 읽기
124개 목차 항목 가운데 아래 여덟 편을 먼저 읽어보세요. 본심, 정신력, 일심과 무심, 사람의 완성, 평상심과 텅빔, 하늘, 본심의 구조, 양심까지 책의 중심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본심을 찾는 곳”이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본심은 사람이고 하늘이며 우주의 주인이고, 본심을 찾아 사람을 완성하는 일이 책 전체의 중심입니다.
졸음과 산란한 생각을 거부하기보다 보고 알아차려 텅 비고 고요하고 뚜렷한 정신을 차리는 것이 정신력계발입니다.
정신은 텅 빈 무심이고, 정신력은 텅 빈 가운데 일심의 힘입니다.
수기와 화기의 균형과 조화가 본성이고, 그 기운을 다스려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사람이 만물의 영장입니다.
변하는 물결과 변하지 않는 물에 견주어 생각과 감정이 움직여도 항상 존재하는 텅 빈 평상심을 봅니다.
하늘은 텅빔이고, 그 텅빔이 음양을 품어 우주만유를 생성·유지·소멸합니다.
생각에 눌린 감각을 일깨워 텅 빈 공간을 감지하고 감각과 생각이 상극에서 상생으로 바뀌면, 그 텅빔이 천심이자 본심입니다.
마음을 비워 듣는 하늘 소리가 누구나 지니고 있는 양심의 소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