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어봄(상) 표지

종이책 · 봄 책 · 17-상권

가만히 있어봄(상)

스트레스와 싸움, 생각과 감각, 정신개벽의 이치를 다시 정리한 뒤 71번째 글부터 〈가만히 있어봄〉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몸돌아봄과 숨죽여봄을 지나 생각·말·몸동작을 그쳐 정신의 부동력을 기르고, 다시 호흡·생각·말·행동을 정신에 맡긴 채 마음은 그 움직임을 주시합니다. 마지막에는 이 역할 분담과 협동을 천인합일로 맺습니다.

ISBN 9788994614113

정가 20,000원

책 소개

싸우지 않는 힘에서 시작해, 가만히 있어봄으로 정신의 부동력을 얻기까지

《가만히 있어봄(상)》은 ‘가만히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법’부터 시작하지 않습니다. 앞 권에서 둥근 사람의 실제 기준을 움직일 힘만큼 멈출 힘이 있는가까지 밀어붙인 뒤, 이 권에서는 왜 멈출 수 있는 힘이 필요한지부터 다시 묻습니다.

운기조식, 선악일체, 정신개벽, 소리와 침묵, 대소유무, 동정일여, 스트레스, 사랑과 자비, 생각과 감각을 차례로 다시 봅니다. 그 바탕 위에서 몸돌아봄·숨죽여봄·가만히 있어봄의 세 수행이 서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가 분명해집니다.

「운기조식」에서는 머리에 몰린 열과 몸의 냉기를 하단전 중심의 수승화강으로 돌리고, 「선악일체」에서는 현상의 선악 구별과 본질의 하나됨을 서로 다른 층위에 놓습니다.

하나됨은 아무 행동이나 괜찮다는 말이 아닙니다. 뒤로 갈수록 먼저 남을 건드리지 않고, 건드려져도 즉시 맞받지 않으며, 자기 안에서 튀어나오는 반사적인 생각과 성질을 볼 수 있는 힘으로 구체화됩니다.

정신개벽의 원년을 선언하는 글에서는 몸돌아봄·숨죽여봄·가만히 있어봄을 세 수행으로 세웁니다. 몸돌아봄으로 심신일여를 이루고, 숨죽여봄으로 호흡과 생각의 주도권을 내려놓으며, 가만히 있어봄으로 정신의 부동력을 기릅니다.

이 순서는 육체를 먼저 회복한 뒤 육감으로 영체를 깨닫고 영육쌍전으로 가는 길과도 연결됩니다. 몸을 버리고 정신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몸을 되찾고 그 몸을 통하여 정신의 힘을 확인합니다.

전반부의 큰 축 가운데 하나는 싸움입니다. 스트레스의 뿌리를 외부 압박 하나로만 보지 않고, ‘나는 옳다, 져서는 안 된다’는 자기 정당화와 자기 안의 싸움에서 찾습니다. 자기 생각으로 자기를 괴롭히는 싸움부터 멎어야 남과의 싸움도 줄어듭니다.

사랑·자비·인의 실천도 추상적인 덕목으로 남지 않습니다. 자기 안의 분열과 남과의 다툼을 실제로 그치는 행동으로 내려옵니다. 보는 자기와 보이는 자기, 과거의 잣대와 지금의 자기 사이의 싸움부터 끝냅니다.

여기서 ‘싸우지 않고 사는 힘’도 이미 싹틉니다. 막강한 힘은 상대를 제압하는 힘이 아니라 공격을 받아도 즉시 들이받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힘입니다. 이 문제는 뒤의 《싸우지 않고 사는 사람》에서 더 크게 다루어집니다.

생각에 대해서는 강한 제한과 재사용이 함께 나옵니다. 한 생각을 내는 것 자체를 죄처럼 강하게 경계하는 글이 있는가 하면, 다른 글에서는 생각을 영구히 죽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멈추고 필요할 때 다시 내어 쓰는 은현자재를 요구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생각하지 말라’는 한 문장으로 줄일 수 없습니다. 생각이 몸과 마음을 끌고 다니는 주인 자리에서는 내려와야 하지만, 이치를 밝히고 질문하고 설명하고 일을 처리하는 도구로는 다시 살아납니다.

도통도 한쪽 기능을 버리는 일이 아니라 막힌 통로가 열리는 일입니다. 몸과 두뇌, 감각과 생각 사이의 일방통행이 쌍방통행이 되어 어느 쪽도 막히지 않고 서로 통해야 합니다.

밖의 자연과 사회에 관한 정보는 인터넷과 지식으로 찾고, 자기와 우주의 근본 문제는 안으로 자문자답하고 사유·사색하여 밝힙니다. 안을 보는 공부가 생각과 언어를 버리는 길이 아니라 생각을 제자리에서 쓰는 길임을 분명히 합니다.

몸을 놓치지 않게 하여 육체가 지금 여기에 실존하면 그 육체의 감각을 통해 영체·정신을 깨닫습니다. 그 뒤 정신이 몸과 마음을 거느리고 다스리고 부리고 씁니다.

「자기를 깨달아 몸과 맘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쓰기까지 가는 길」은 몸돌아봄 → 육체 복원 → 무심의 정신 깨달음 → 영육이 하나인 자기 → 하단전 중심 → 호흡·몸·마음 자재의 순서로 이 과정을 압축합니다.

견성이나 정신의 발견도 곧 완성은 아닙니다. 머리의 냉철함에서 가슴의 따뜻함으로 내려오고,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상태와 하단전의 중심까지 정신이 몸에 안착해야 합니다.

가만히 있어봄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전에는 수행의 목표를 세 가지로 분명히 합니다. 몸과 마음의 아픔과 괴로움을 실제로 다루고, 생각·분노·몸동작의 발동과 정지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지 시험하며, 그 체험을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과 글로 밝힙니다.

정과 동도 함께 살아야 합니다. 정적인 정신을 온전하게 하려면 가만히 있어봄이 필요하고, 동적인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걷기 운동도 필요합니다. 가만히 있음만을 절대화하지 않습니다.

71번째 글 「가만히 있어봄이 어째서 정신력 함양이 되는가?」에서 비로소 제목의 수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생각하지 않고 말하지 않고 몸을 부스럭대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밖으로 흩어지던 원심력이 줄고 안으로 모이는 구심력과 부동의 힘이 커집니다.

이 가만히 있음은 멍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가 아닙니다. 생각의 그림자가 비어 어둡고 고요하면서 동시에 환한 무심, 명암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적적성성을 ‘멍텅굴’이라는 말로 표현합니다.

가만히 있어봄의 목적도 멈춤 자체에 있지 않습니다. 멈출 수 있는 힘을 얻어야 생각을 내거나 내지 않고, 몸을 움직이거나 멈추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부동의 정신력은 다시 동을 제대로 쓰기 위한 힘입니다.

「가만히 있어봄으로 견성 양성 솔성하기」에서는 한 수행 안에 세 역할을 둡니다. 무변허공과 무량광명이 하나인 본심을 보는 견성, 부동의 힘을 충분히 기르고 안정시키는 양성, 그 힘으로 경계에서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부리고 쓰는 솔성입니다.

「가만히 있어봄이란?」에서는 몸돌아봄과 숨죽여봄을 앞의 두 수행으로 놓고 가만히 있어봄을 세 번째 최종 수행으로 세웁니다. 마음·소아가 모든 호흡·생각·말·행동을 직접 끌고 가려는 자리에서 내려오고 대아·정신의 작용으로 주도권을 넘깁니다.

그런데 숨을 그쳤는데 들숨이 저절로 다시 일어나도 실패가 아닙니다. 소아가 억지로 호흡하려는 작용을 그친 뒤 저절로 일어나는 호흡은 정신의 호흡이므로 ‘숨 그친 가운데 숨 쉼’입니다.

따라서 가만히 있어봄을 실제 호흡을 오래 틀어막고 몸을 움직이지 않는 기술로 읽을 수 없습니다. 자동 호흡이 다시 일어나는 가운데, 하루 종일 숨 쉬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서도 그 바탕의 정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숨죽여봄의 의미」에서는 이것을 호흡권의 인계라고 부릅니다. 마음·소아가 모든 것을 직접 하려는 자리에서 내려오고 정신·대아가 호흡과 몸의 작용을 맡습니다. 마음은 그 작용을 자세히 보고 알아차리는 주시자입니다.

맡김은 방치가 아닙니다. 정신이 저절로 일으키는 호흡과 몸동작을 마음이 더 세밀하게 보고 알아차려야 합니다. 대아가 움직이고 소아가 주시하는 협동과 합작이 계속됩니다.

행복의 기준도 미래의 외적 성취에서 지금의 실존으로 옮겨옵니다. 돈·학위·지위·명성을 얻은 뒤를 기다리지 않고, 지금 머리의 광활함과 고요함, 가슴의 맥박과 온기, 하단전의 호흡, 몸이 살아 있는 감각을 직접 누립니다.

하루 종일 몸과 마음을 볼 수 있는 주시력과, 자극 앞에서도 즉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부동력은 서로 다릅니다. 보는 능력이 있다고 멈출 힘까지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본격돌아봄으로 실제 힘을 다시 길러야 합니다. 밖으로 끌려가는 원심력을 이길 만큼 안으로 모이는 구심력을 길러 하단전 중심까지 파고들고, 자극이 와도 즉시 반응하지 않을 부동의 힘을 얻습니다.

정신개벽도 한 번의 체험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몸돌아봄과 숨죽여봄을 지나 가만히 있어봄에서 마음본위가 정신본위로 바뀌고, 그 전환이 매 호흡에서 기다림·맡김·주시로 반복되어 생활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마지막 「어떻게 천인합일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어째서 사람이 하늘이라고 하는가?」에서 육체 소아와 영체 대아는 둘이면서 하나인 자기입니다. 대아·정신이 움직이고 소아·마음이 그 움직임을 주시하는 역할 분담과 협동이 천인합일입니다.

《가만히 있어봄(상)》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책이 아닙니다. 자기 안의 싸움을 보고 몸과 마음을 다시 연결하고, 생각과 감각의 역할을 바로 세운 뒤, 몸돌아봄과 숨죽여봄을 통과해 움직이지 않을 수 있는 부동의 힘을 기릅니다. 그 힘으로 다시 호흡·생각·말·행동을 자연스럽게 부리고 쓰는 정신본위의 삶을 삽니다.

이런 때 읽어보세요

질문으로 읽기

이 책을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어봄(상)》은 어떤 책인가요?

스트레스와 싸움, 선악, 사랑, 생각과 감각, 정신개벽의 이치를 먼저 다시 보고, 71번째 글부터 〈가만히 있어봄〉으로 생각·말·몸동작을 그쳐 부동의 정신력을 기르는 제17권 상권입니다. 몸돌아봄과 숨죽여봄 다음에 가만히 있어봄을 세 번째 수행으로 세우고, 그 안에서 견성·양성·솔성, 호흡권의 인계, 주시와 부동력, 본격돌아봄을 다시 확인합니다. 마지막에는 대아가 움직이고 소아가 주시하는 역할 분담과 협동을 천인합일로 밝힙니다.

원문: 사랑과 자비와 인(仁), 도(道)의 실천행은 〈싸우지 않고 살기〉입니다 ↗ · 〈가만히 있어봄〉이 어째서 정신력 함양(精神力 涵養)이 되는가? ↗ · 〈가만히 있어봄〉이 정신개벽입니다 ↗ · 어떻게 천인합일(天人合一)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어째서 사람이 하늘(人乃天)이라고 하는가? ↗

왜 이 책은 처음부터 가만히 있어봄만 설명하지 않나요?

가만히 있을 힘이 왜 필요한지 알기 전에 몸과 마음, 생각과 감각의 관계부터 바로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와 싸움, 생각과 감각의 상극·상생, 심신일여와 영육쌍전, 몸과 마음을 부리고 쓰는 자재를 먼저 확인한 뒤 71번째 글에서 가만히 있어봄이 정신력을 기르는 수행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원문: 정신개벽의 원년임을 선포합니다 (2015년 8월16일) ↗ · 자기를 깨달아 몸과 맘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쓰기 까지 가는 길(道) 〈요약정리〉 ↗ · 〈가만히 있어봄〉이 어째서 정신력 함양(精神力 涵養)이 되는가? ↗

이 책에서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은 무엇이라고 하나요?

외부 압박 자체보다 ‘나는 옳고 져서는 안 된다’는 자기 안의 고정관념과 싸움이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입니다. 생각 돌아봄으로 자기 판단과 반사적인 저항을 보고, 먼저 자기 안의 싸움을 그치면 타인과의 싸움도 줄어듭니다. 이것이 이 책에서 스트레스와 싸움을 보는 관점입니다.

원문: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은 실지로 무엇인가? ↗ · 부(富) 권력 명예 지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

왜 사랑·자비·인을 ‘싸우지 않고 살기’라고 하나요?

추상적인 사랑의 감정보다 실제로 자기와 싸우지 않고 남과 싸우지 않는 행동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잣대로 현재의 자기를 심판하는 싸움, 보는 자기와 보이는 자기의 분열부터 끝내고, 다른 사람이 시비를 걸어도 곧바로 맞받지 않는 데까지 가야 사랑과 자비가 실천됩니다.

원문: 사랑과 자비와 인(仁), 도(道)의 실천행은 〈싸우지 않고 살기〉입니다 ↗ · 진정 막강(莫强)한 힘이란? ↗

몸돌아봄·숨죽여봄·가만히 있어봄은 어떤 순서인가요?

몸돌아봄이 첫 수행, 숨죽여봄이 둘째, 가만히 있어봄이 셋째 수행입니다. 몸돌아봄으로 몸과 마음을 연결해 육체를 되찾고, 숨죽여봄으로 마음이 직접 호흡하려는 주도권을 내려놓으며, 가만히 있어봄으로 생각·말·동작까지 그쳐 정신의 부동력을 기릅니다.

원문: 정신개벽의 원년임을 선포합니다 (2015년 8월16일) ↗ · 〈가만히 있어봄〉이란? ↗

생각을 그치라고 하면서 왜 다시 생각을 쓴다고 하나요?

생각이 주인이 되어 몸과 감각을 억누를 때는 먼저 그 생각을 멈출 수 있어야 하지만, 생각 자체를 영구히 없애는 것이 목적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감각이 주도권을 되찾은 뒤에는 이치를 궁구하고 설명하거나 필요한 일을 처리할 때 생각을 다시 내어 쓰고, 필요 없을 때 거둘 수 있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원문: 생각을 통한 음양상극과 감각을 통한 음양상생의 전개과정 ↗ · 밖으로 인터넷으로 검색하기와 안으로 정신으로 검색하기 ↗

가만히 있어봄이 왜 정신력 함양이라고 하나요?

생각하고 말하고 몸을 움직일 때 밖으로 흩어지던 기운을, 생각·말·동작을 그쳐 안으로 모으기 때문이라는 뜻입니다. 그때 생각이 빈 가운데 고요하면서 화안한 무심이 드러나고, 그 부동의 힘이 다시 생각과 몸의 발동·정지를 자유롭게 부리고 쓰는 정신력이 된다는 뜻입니다.

원문: 〈가만히 있어봄〉이 어째서 정신력 함양(精神力 涵養)이 되는가? ↗

가만히 있어봄으로 견성·양성·솔성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생각·말·몸동작이 그친 가운데 무변허공과 무량광명이 하나인 본심을 보는 것이 견성이고, 그 부동의 정신력을 충분히 기르고 안정시키는 것이 양성이며, 필요할 때 가만히 있을 수 있고 필요할 때 다시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일 수 있도록 심신을 자유롭게 부리는 것이 솔성입니다.

원문: 〈가만히 있어봄〉으로 견성(見性) 양성(養性) 솔성(率性)하기 ↗

가만히 있어봄은 실제로 아무 호흡도 하지 않는 상태를 뜻하나요?

아닙니다. 처음에는 호흡·생각·말·행동을 그친다는 강한 표현이 나오지만, 바로 뒤에서 저절로 들숨과 날숨이 다시 일어나는 것은 실패가 아니며 ‘숨 그친 가운데 숨 쉼’이라고 밝힙니다. 실제 장시간 무호흡이나 위험한 숨참기를 뜻하는 수행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원문: 〈가만히 있어봄〉이란? ↗ · 〈가만히 있어봄〉에서 숨그치기의 요령(要領) ↗

숨을 그친 뒤 다시 숨이 들어오면 수행이 실패한 것인가요?

아닙니다. 소아가 억지로 호흡하려는 작용을 그친 뒤 저절로 시작되는 호흡은 정신·하늘의 호흡입니다. 핵심은 호흡 자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호흡을 직접 끌고 가려던 마음이 내려오고, 정신의 작용을 마음이 보고 아는 역할로 바뀌는 데 있습니다.

원문: 〈가만히 있어봄〉에서 숨그치기의 요령(要領) ↗ · 숨죽여봄의 의미 ↗

‘호흡권을 정신에 넘긴다’는 말은 무엇을 뜻하나요?

마음·소아가 호흡과 몸을 직접 통제하려는 자리에서 내려오고, 저절로 일어나는 호흡과 몸의 작용을 정신·대아에 맡긴다는 말입니다. 마음은 그 움직임을 세밀하게 보고 압니다. 대아의 작용과 소아의 주시가 함께 있어야 하므로 맡김은 방치가 아닙니다.

원문: 숨죽여봄의 의미 ↗ · 나와 하나님의 관계는 둘이 더불어 하나로 존재하여 협동하고 합작하지 않으면 안되는 대소의 관계입니다 ↗

가만히 있음과 걷기 운동은 서로 반대인가요?

아닙니다. 정적인 정신을 온전하게 하기 위해 가만히 있어봄이 필요하고, 동적인 몸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걷기 운동도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정과 동 가운데 하나만 택하는 것이 아니라 둘을 함께 써 영육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려는 구조입니다.

원문: 명상을 통하여 건전한 정신을 유지하고 운동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합시다 ↗

주시를 잘하면 왜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하나요?

몸과 마음의 움직임을 계속 보는 능력과, 실제 경계에서 끌려가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힘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루 종일 주시할 수 있어도 모멸감이나 자극에 바로 반응할 수 있습니다. 본격돌아봄으로 원심력을 이길 구심력과 하단전 중심의 부동력을 따로 길러야 합니다.

원문: 주시에서 만족하지 말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부동의 힘을 얻어야 고통과 상처를 면할 수 있습니다 ↗

왜 가만히 있어봄을 정신개벽이라고 하나요?

마음이 몸과 호흡을 일일이 주도하던 마음본위의 질서가 끝나고, 정신이 호흡·생각·말·행동을 맡으며 마음은 그 작용을 주시하는 정신본위의 질서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한 번의 체험으로 끝내지 않고 매 호흡에서 인계하고 기다리고 알아차리는 생활이 익어야 정신개벽이 자기 것이 됩니다.

원문: 천지(天地)가 지천(地天)으로 바뀌고 마음(心)과 몸(身)의 관계가 정신(靈)과 육체(肉)의 관계로 바뀌는 것이 정신의 개벽입니다 ↗ · 〈가만히 있어봄〉이 정신개벽입니다 ↗

마지막의 천인합일은 어떻게 설명되나요?

육체인 소아와 영체인 대아가 둘이면서 하나인 자기를 깨닫고, 정신·대아는 움직이는 작용을 맡고 소아·마음은 그 작용을 주시합니다. 하늘과 사람이 서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역할을 하면서 한 사람 안에서 협동하고 합작하는 것이 천인합일입니다.

원문: 어떻게 천인합일(天人合一)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어째서 사람이 하늘(人乃天)이라고 하는가? ↗

이 책의 호흡·치유·건강 효능에 관한 강한 표현은 어떻게 읽어야 하나요?

원문에는 운기조식·숨그치기·가만히 있어봄을 체온 조절, 질병 치유, 면역력, 무병장수와 연결하는 강한 주장이 여러 글에 있습니다. LTOL에서는 이를 원문에 기록된 수행 체계의 주장으로 보존하되, 현대 의학에서 검증된 치료 효과나 안전한 장시간 숨참기 방법으로 바꾸어 쓰지 않습니다.

원문: 운기조식(運氣調息) ↗ · 〈가만히 있어봄〉에서 숨그치기의 요령(要領) ↗

봄 책 읽기

읽기만 하면 됩니다

제2권 서문 제목은 「읽기만 하면 됩니다」입니다.

“당신이 글을 지속적으로 매일 읽다가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밖으로만 향하던 시선이 안으로 향하게 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단어와 문장의 뜻을 이해하는 데 주력하지만, 조금 더 나아가면 전체의 맥락과 가닥을 잡는 데 주력하게 되고, 더 나아가면 글이 주는 소리와 파장을 가슴으로 음미하며 읽게 됩니다.”

“이 글을 읽으면 개념정리가 되는 동시에 수행도 함께 이루어지는 묘한 글입니다.”

「읽기만 하면 됩니다」 원문 읽기 ↗

목차

인쇄본의 목차 순서입니다.

  1. 1. 운기조식(運氣調息)원문 ↗
  2. 2. 선악일체(善惡一體)원문 ↗
  3. 3. 정신이 들면원문 ↗
  4. 4. 정신개벽의 원년임을 선포합니다 (2015년 8월16일)원문 ↗
  5. 5. 소리 있는 소리와 소리 없는 소리원문 ↗
  6. 6. 초승달 반달 보름달원문 ↗
  7. 7. 대소유무(大小有無)의 이치원문 ↗
  8. 8. 동정일여(動靜一如) 〈동중정(動中靜), 정중동(靜中動)〉
  9. 9. 영흥도에서 해보름달을 보았고 배가 하늘을 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원문 ↗
  10. 10.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한 경지를 증득하여 자동으로 부동하고 불변한 본성이 지켜짐을 스스로 입증해봅시다원문 ↗
  11. 11.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은 실지로 무엇인가?원문 ↗
  12. 12. 초발심시 변정각(初發心時 便正覺)원문 ↗
  13. 13. 부(富) 권력 명예 지위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원문 ↗
  14. 14. 제로(0)와 하나(1)의 이치와 의미원문 ↗
  15. 15. 거듭나기원문 ↗
  16. 16. 대보름달맞이 트레킹의 강령(綱領)원문 ↗
  17. 17. 본 대보름달맞이 트레킹의 의미와 의의원문 ↗
  18. 18. 봄나라에서 본 신통력(神通力) 〈정신의 능력〉원문 ↗
  19. 19. 사랑과 자비와 인(仁), 도(道)의 실천행은 〈싸우지 않고 살기〉입니다원문 ↗
  20. 20. 본질은 멍이고 현상은 망(亡)이다원문 ↗
  21. 21. 길을 닦고 도를 통하게 하는 구체적인 뜻은?원문 ↗
  22. 22. 유체이탈(遺體離脫)과 유체이탈화법(遺體離脫話法)원문 ↗
  23. 23. 본질(本質)의 정치(政治)란?원문 ↗
  24. 24. 본질(本質)의 경제(經濟), 진짜 부자 장자되는 길원문 ↗
  25. 25. 생각을 통한 음양상극과 감각을 통한 음양상생의 전개과정원문 ↗
  26. 26. 천지인(天地人)이 하나인 인존시대(人尊時代)원문 ↗
  27. 27. 10단의 경지 - 반집승원문 ↗
  28. 28. 한 생각을 내면 죄가 수미산이다원문 ↗
  29. 29. 알음앓이, 식자우환(識字憂患)원문 ↗
  30. 30. 확철대오(廓徹大悟)란 무엇입니까?원문 ↗
  31. 31. 두뇌가 텅비고 고요하고 화안함을 보고 깨달아 견성(見性)하는 법원문 ↗
  32. 32. 정신문화를 꽃피워 정신을 개벽합시다원문 ↗
  33. 33. 적(敵)은 내 안에 있다원문 ↗
  34. 34. 뭐가 성불(成佛)인가?원문 ↗
  35. 35. 진정 막강(莫强)한 힘이란?원문 ↗
  36. 36. 대보름달맞이 트레킹 참가자가 가져야 할 자세와 태도원문 ↗
  37. 37. 대원경(大圓鏡)이 봄나라 낭독방(朗讀房)에서 다시 빛납니다원문 ↗
  38. 38. 자기 몸을 감각하면 〈지금 · 여기〉에 깨어있게 되어 낙원을 누립니다원문 ↗
  39. 39. 핵폭탄(核爆彈)과 심보(心褓)원문 ↗
  40. 40. 본질(本質)의 광명성(光明性)이 현상을 운행(運行)하는 근본기운(根本氣運)입니다원문 ↗
  41. 41. 대도(大道)란?원문 ↗
  42. 42. 희망(希望)이란 어떻게 생기는가?원문 ↗
  43. 43. 이해(理解)와 오해(誤解)원문 ↗
  44. 44. 맘 몸 봄원문 ↗
  45. 45. 금수저 흙수저, 수저가 문제 아니라 존재 자체가 축복임을 알아야 합니다원문 ↗
  46. 46. 밖으로 인터넷으로 검색하기와 안으로 정신으로 검색하기원문 ↗
  47. 47. 마음이 몸돌아봄은 태양이 지구를 비치는 것과 같습니다원문 ↗
  48. 48. 자기를 깨달아 몸과 맘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쓰기 까지 가는 길(道) 〈요약정리〉원문 ↗
  49. 49. 정신이 몸에 들어와 안착하는 과정원문 ↗
  50. 50. 천당 극락 지상낙원을 어떻게 누리는가?원문 ↗
  51. 51. 하늘은 왜 장애자를 만들어 우리에게 보여주는가?원문 ↗
  52. 52. 자폐증(自閉症)원문 ↗
  53. 53. 병신(病身)이 육갑(六甲)한다원문 ↗
  54. 54. 참된 능력(能力)이란 무엇을 말합니까?원문 ↗
  55. 55. 잘 자고 잘 죽는 법원문 ↗
  56. 56. 도를 닦는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구체적인 실천궁행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합시다원문 ↗
  57. 57. 할 일이 없는, 일마치고 일없는 경지란?원문 ↗
  58. 58. 두뇌호흡이란?원문 ↗
  59. 59. 마음의 센터인 코와, 육체의 센터인 하단전은 서로 통합니다.원문 ↗
  60. 60. 수행(修行)이란 무엇인가?원문 ↗
  61. 61. 왜 도통(道通)을 해야 하는가?원문 ↗
  62. 62. 아픔의 공덕(功德)원문 ↗
  63. 63. 어떤 것이 정상(正常)이고 어떤 것이 비정상(非正常)인가?원문 ↗
  64. 64. 스마트바디(smart body) 사용법원문 ↗
  65. 65. 인존(人尊)을 나타내는 뜻글자 하늘 천(天)자원문 ↗
  66. 66. 우뇌(右腦)의 주시기능(注視機能) 활성화(活性化) 효과(效果)원문 ↗
  67. 67. 머리의 굴이 골통이며 멍텅굴(구리)로서 무심과 정신이 머무는 곳입니다원문 ↗
  68. 68. 어떻게 하여야 부동(不動)이 되는가?원문 ↗
  69. 69. 어째서 등뜨시고 배부르다고 하는가?원문 ↗
  70. 70. 명상을 통하여 건전한 정신을 유지하고 운동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합시다원문 ↗
  71. 71. 〈가만히 있어봄〉이 어째서 정신력 함양(精神力 涵養)이 되는가?원문 ↗
  72. 72. 〈가만히 있어봄〉에서 하늘이 주는 천복(天福)을 받습니다원문 ↗
  73. 73. 〈가만히 있어봄〉으로 견성(見性) 양성(養性) 솔성(率性)하기원문 ↗
  74. 74. 새해 복 많이 받는법원문 ↗
  75. 75.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기로 하면 크게 살아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원문 ↗
  76. 76. 〈가만히 있어봄〉이란?원문 ↗
  77. 77. 〈가만히 있어봄〉에서 숨그치기의 요령(要領)원문 ↗
  78. 78. 본심(本心)과 객심(客心)원문 ↗
  79. 79. 숨죽여봄의 의미원문 ↗
  80. 80. 하늘로부터 천기(天氣)를 받는 법원문 ↗
  81. 81. 정신의 힘을 득력하면원문 ↗
  82. 82. 나와 하나님의 관계는 둘이 더불어 하나로 존재하여 협동하고 합작하지 않으면 안되는 대소의 관계입니다원문 ↗
  83. 83. 몸을 앞장 세울 것인가? 마음을 앞장 세울 것인가?원문 ↗
  84. 84. 어떻게 하여야 행복할까요?원문 ↗
  85. 85. 나는 꿈꾸는 인간인가? 깨어난 인간인가?원문 ↗
  86. 86.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원문 ↗
  87. 87. 거듭난다는 것은?원문 ↗
  88. 88. 내 안에서 우주의 본질 보기(견성: 見性)원문 ↗
  89. 89. 자기 몸이라는 장난감을 갖고 놀아보려무나원문 ↗
  90. 90. 몸을 끌고 다니는가? 타고 다니는가?원문 ↗
  91. 91. 마음과 몸의 구별원문 ↗
  92. 92. 봄나라 공부에 관한 자문자답(自問自答) 10가지원문 ↗
  93. 93. 공부하는 이유?원문 ↗
  94. 94. 인간계발 자아완성의 이정표원문 ↗
  95. 95. 하늘이 놓은 인간에 대한 구도원문 ↗
  96. 96. 하나님이란 무엇을 말합니까?원문 ↗
  97. 97. 소아와 대아가 더불어 하는 생명의 호흡원문 ↗
  98. 98. 주시에서 만족하지 말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부동의 힘을 얻어야 고통과 상처를 면할 수 있습니다원문 ↗
  99. 99. 천지(天地)가 지천(地天)으로 바뀌고 마음(心)과 몸(身)의 관계가 정신(靈)과 육체(肉)의 관계로 바뀌는 것이 정신의 개벽입니다원문 ↗
  100. 100. 〈가만히 있어봄〉이 정신개벽입니다원문 ↗
  101. 101. 어떻게 천인합일(天人合一)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어째서 사람이 하늘(人乃天)이라고 하는가?원문 ↗

미리 읽기

책을 고르기 전에 몇 편 먼저 읽어보세요

101개 목차 항목 가운데 아래 열일곱 편을 먼저 읽어보세요. 정신개벽 선언과 싸우지 않는 삶, 생각·감각의 상생, 몸과 마음 자재, 가만히 있어봄의 등장, 견성·양성·솔성, 숨그치기의 재정의, 호흡권의 인계, 주시와 부동력의 차이, 마지막 정신개벽과 천인합일까지 상권의 실제 진행을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정신개벽의 원년임을 선포합니다 (2015년 8월16일)

몸돌아봄·숨죽여봄·가만히 있어봄을 하나의 수행 순서로 묶고 심신일여→육체 복원→영체 깨달음→영육쌍전의 길을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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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은 실지로 무엇인가?

스트레스의 뿌리를 외부 압박보다 ‘나는 옳고 져서는 안 된다’는 자기 안의 고정관념과 싸움에서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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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자비와 인(仁), 도(道)의 실천행은 〈싸우지 않고 살기〉입니다

사랑·자비·인을 자기 분열과 대인 다툼을 실제로 그치는 행동으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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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통한 음양상극과 감각을 통한 음양상생의 전개과정

감각의 승리를 생각의 영구 제거로 두지 않고 생각을 멈추고 다시 살려 쓰는 은현자재의 상생으로 한데 묶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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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막강(莫强)한 힘이란?

진정한 힘을 상대를 공격하는 힘이 아니라 공격을 받아도 들이받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부동의 힘으로 뜻을 분명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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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깨달아 몸과 맘 자유자재하게 부리고 쓰기 까지 가는 길(道) 〈요약정리〉

몸돌아봄·육체 복원·정신 깨달음·영육의 자기·하단전 중심·심신 자재의 전체 순서를 압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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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닦는 구체적인 목표설정과 구체적인 실천궁행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달성합시다

심신의 아픔 다루기, 몸과 마음의 자재 능력 검증, 체험을 말과 글로 소통하는 세 가지 구체적 목표를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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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통하여 건전한 정신을 유지하고 운동을 통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합시다

가만히 있어봄만을 절대화하지 않고 정적인 정신에는 명상, 동적인 몸에는 걷기 운동이 함께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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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봄〉이 어째서 정신력 함양(精神力 涵養)이 되는가?

생각·말·몸동작을 그쳐 밖으로 흩어지던 기운을 안으로 모아 부동의 정신력을 기른다는 제목 수행의 핵심 논리를 처음 본격적으로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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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봄〉으로 견성(見性) 양성(養性) 솔성(率性)하기

가만히 있어봄 한 수행 안에서 본성을 보는 견성, 부동의 힘을 기르는 양성, 그 힘으로 심신을 부리고 쓰는 솔성을 나누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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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봄〉이란?

몸돌아봄·숨죽여봄 뒤의 세 번째 수행으로 가만히 있어봄을 세우고 소아의 주도권을 내려놓는 최종 문으로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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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봄〉에서 숨그치기의 요령(要領)

숨을 그친 뒤 저절로 들숨이 일어나는 것을 실패로 보지 않고 ‘숨 그친 가운데 숨 쉼’이라는 정중동의 호흡으로 다시 뜻을 분명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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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죽여봄의 의미

숨죽여봄을 소아가 호흡권을 정신·대아에 넘기고 마음은 그 작용을 주시하는 역할로 바뀌는 실제 인계로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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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여야 행복할까요?

외부의 소유와 성취를 기다리는 행복에서 지금 머리·가슴·하단전과 몸의 실존을 직접 느끼는 행복으로 기준을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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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에서 만족하지 말고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부동의 힘을 얻어야 고통과 상처를 면할 수 있습니다

몸과 마음을 계속 알아차리는 주시 능력과 자극 앞에서 가만히 있을 수 있는 부동력을 명확히 구별하고 본격돌아봄의 득력을 다시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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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봄〉이 정신개벽입니다

가만히 있어봄을 마음본위에서 정신본위로 넘어가는 마지막 수행으로 정리하고, 한 번이 아니라 매 호흡의 인계와 기다림이 생활화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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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천인합일(天人合一)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어째서 사람이 하늘(人乃天)이라고 하는가?

대아가 움직이고 소아가 주시하는 협동과 합작으로 영육이 더불어 하나가 되는 천인합일을 상권의 마지막 결론으로 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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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형태
종이책
저자
원아 유종열님
책 구분
종이책 발행
출판사
봄나라
발행일
2016.09.21
ISBN
9788994614113
정가
20,000원
목차
101개 항목
원문
봄 원문 17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