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의 하늘에 대하여 지식이나 정보의 차원에서 이해하고 수긍하는 것은 해오(解悟)의 차원으로서 늘봄이 불가능하여 다시금 놓치게 되고 아픔과 괴로움을 당하여 아무런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73. 광명의 하늘』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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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읽기 전에
어떤 철학적·개념적 내용을 지식으로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어도 그 내용이 자기 경험 속에서 실제 감각·충만감·내재화된 느낌으로 이어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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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色卽是空) 이라는 사실을 안다고 천상천하 (天上天下) 유아독존 (唯我獨尊) 또는 자기 안에 천지만물이 포용되고 있다는 내재화 (內在化) 또는 구족감이 (具足感)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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