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작위적인 개입을 미연에 방지하고 차단하여야 하는데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25. 대아와 소아』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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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과 함께 볼 생활의 모습
원문을 읽기 전에
보고 듣고 느끼는 감각 과정에 생각과 해석이 끼어들어 직접 감각이 그대로 작동하는 것을 방해하고, 실제 지각을 교란·왜곡하거나 감각 작동 자체를 잘못 이해하게 되는 상태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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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도 뜻을 파악하려는 한 생각 고집 때문에 들을 수 있는 찬스를 놓쳐 실패로 돌아갑니다.
모양과 색깔이나 소리를 보고 들을 때 생각이 끼어들어 정확하게 보거나 듣지 못한다.
눈은 뜨고 보기는 보는데 생각이 개입하여 뚜렷하게 감지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보니 사물이 흐릿해지고 명료하게 보이지 않으니
보고 들을 때에도 생각이 끼어들어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의 모습이나 소리를 듣지 못하여 빠뜨리거나 왜곡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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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감각(시각, 청각)에게 끼어들고 간섭하여 있는 그대로의 모양과 색깔과 소리를 왜곡하여 제대로 보고 듣지 못하도록 만들므로
감각에 생각이 끼어들어 교란하고 왜곡하여
오감으로 사물을 볼 때에도 있는 그대로를 보지 못하게 합니다.
감각에게 생각이 끼어들고 간섭하여 감각을 교란하는
생각이 눈과 귀라고 하는 감각작용에 끼어들면 시각과 (視覺) 청각이 (聽覺) 교란 (攪亂) 당하면서
순수한 감각으로 보다가 생각이 끼어들어서 보면 생각으로 봄이 되고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기도 하고 왜곡되고 얼룩이 져 보여 선명하게 (鮮明) 보이지 않고
감각에 생각이 끼어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여겨질 따름입니다.
시각에 (視覺) 자유의지인 생각이 끼어들지 않고
청각에 (聽覺) 자유의지인 생각이 끼어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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