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밥은 끓었는데도 그리움, 외로움, 두려움, 괴로움, 아쉬움, 설움은 여전하였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63. 독불장군으로 나아가다.』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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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변화나 성숙이 충분하지 않은데도 이미 깨달았다고 오인하여 자기 상태를 혼동하는 상태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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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고통의 세월이 지속되었다.
깨달으면 끝나는 줄 알았는데 깨닫기 이전이나 똑같았다.
이해하고 아는 수준에서 자존망대하여 자기의 정체성을 깨닫고 주체성을 발휘한다고 스스로 속는다.
깨달음에 대하여 생각으로 이해하고 안다고 생각하고 일상생활에서 몸돌아봄 마음돌아봄 공부 하지 않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가 깨달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 실지로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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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기는 깨달았는데 아무런 변화가 없다는 것은
어느 정도 무심을 유지하기에 무심을 깨달은 것으로 착각합니다.
어쩌다가 구름 사이로 보이는 하늘을 보았다고 견성이라고 오판해서는 안됩니다.
깨달았다는 착각과 혼돈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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