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보아야 할 때 작게 보아서도 안되고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141. 능소능대(能小能大)』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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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읽기 전에
사물이나 상황에서 부분에만 매달리면 전체를 놓치고 전체만 보면 세부를 놓치는 상태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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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아야 할 때 작게만 보면 우물안에서 하늘을 보는 관견이 (管見) 됩니다.
작게 보아야 할 때 크게 보아서도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똥과 된장을 구분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되고
참여와 차별만 알고 집착하면 땅만 쳐다보다가 드넓은 하늘이 있는 줄 모르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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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만 보고 있으면 나무가 보이지 않는다.
명료하고 세심한 관찰이 이루어지지 않아 희미하고 멍청하여
한 점을 보면 주변이 희미해지고 전체를 보면 부분이 희미해진다.
단체사진 찍듯이 전체적으로 바라봄하고 지나갈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주마간산격이 (走馬看山格) 되고 만다.
전체적 종합적으로 파악이 불가하여 사실 그대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에러(error)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사람을 평가함에 치우치지 않습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할 수도 있고 숲만 보고 나무는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고 숲만 보고 나무를 보지 못하면
차별성만 보고 평등성을 보지 못하면 어리석은 사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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