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주의 주장을 들음에 있어서 자기의 주장과 주의를 텅비우고 들음으로써 상대가 왜 그런 주장을 한 것인지를 이해하여야 합니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89. 소통과 화해』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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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읽기 전에
대화에서 자기 입장과 자기 관점에만 급급해 한쪽으로 기울면서 균형을 잃고 상대와 소통이 막히는 상태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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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화해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둘 다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점에서 똑같기 때문입니다.
남의 처지와 입장을 감각하는 힘도 부실하여 일방적으로 자기의 생각이나 고집만을 주장하여 대립 갈등 투쟁을 조장하여
자기의 주의 주장을 비우고
자기의 견해를 비우고 들으면 이해되지 않을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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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입장에만 급급하여 자기 쪽으로 기울어지면 균형이 깨어져 소통이 불가능해집니다.
나의 입장에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볼 줄 알아야
『봄 97. 책상을 두고 마주 앉은 두 사람이 책상 위에 놓여진 셀폰(cellphone)을 본다면』 원문에서 보기
자기의 입장만 주장하지 말고
자기의 입장이나 주의 주장을 돌아봄으로 일단 비워야 비로소 남의 입장이나 주의 주장이 들리고 이해가 갑니다.
부질없는 주장과 고집을 부리지 않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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