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마음(생각)이나 몸(물질)이 우리의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38. 정신의 혁명』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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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읽기 전에
자기 몸의 상태와 생각·감정이 일어나는 대로 끌려다니며 그것들을 주체적으로 조절하거나 다루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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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따르기는 커녕 오히려 마음에 끌려다니는 현실이다.
생각과 감정이 명하는 대로 무작정 굴종하는 인간이 아니라
생각과 감정이 명하는 대로 끌려다니는 수준의 인간은 새 인간이 아니다.
욕망에 끌리고 두려움에 떠는 것은 당신의 마음이지 당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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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상전을 모시는 것도 모자라 두분의 상전을 모시니 죽을 맛이다.
몸이나 맘에 끌려사는 한심하고 부자유한 삶, 동물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어 늘 쫓고 쫓기는 근심 걱정 불안 공포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몸과 마음의 주인인 자기가 몸과 마음의 종이 되어 있다.
만물(몸과 마음)의 지배를 받는 꼴이 되었다.
나의 몸과 마음을 부리기는커녕 오히려 몸과 마음에 끌려다니는 생각의 노예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소인은 생각이나 감정의 노예이고
몸과 마음에 끌려다니던 인간이
몸의 동물성과 마음의 귀신성에 속절없이 끌려 사는
몸과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고 끌려 살다가
주인이 소에게 끌려다니는 것은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고
생각이나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두뇌에서 제멋대로 일어나는 생각과 가슴에서 제멋대로 일어나는 감정을 끊임없이 들여다 보는 생활로 전환하여
생각과 감정에 이끌리지 않고 자유자재로 다스려지는 데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다.
마음에 끌려다니던 몸의 긴장과 속박이 사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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