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구도로 작동하는 바람에 지금 여기의 삶이 배제된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16. 생각모드와 감각모드』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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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읽기 전에
오래 길든 습관 때문에 현재보다 과거 기억이나 미래 생각의 모드로 반복해서 돌아가 지금의 경험을 놓치는 움직임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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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길들여진 것이 좌뇌의 생각모드다. 습관적으로 생각모드로 가는 것을
과거의 기억이나 미래의 유추 따위
지금 여기에 온전하게 깨어 산다.
몸이 존재하는 지금 여기의 현실공간을 떠나 과거나 미래라고 하는 가상공간으로 떠돌아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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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나 미래에 빠져서 살고
지금 여기를 떠나 지나 버린 과거를 기억한다거나 오지 않은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현재를 이탈하여 가상공간에 (假想空間) 빠져
마음(心)은 과거 아니면 미래라는 허구성을 (虛構性) 떠돌아다니는 존재라면
「지금 여기」에 살지 못하고 과거 아니면 미래를 떠돌아
과거나 미래로 떠도는 사고기능이 (思考機能) 멈추어
과거나 미래로 떠돌아다니며 꿈을 꾸며 사니
그 모든 작략을 번뇌망상 이라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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