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들이쉬고 내뱉는 호흡만 알지 숨이 멈추어 숨이 죽어있는 자리를 의식하지 못합니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113. 콧구멍 없는 소』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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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움직임이 있는 상태는 쉽게 알아차리지만 고요하고 움직이지 않는 상태는 잘 감지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양상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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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이 죽어있는 상태에 대하여는 누구나 다 인지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하고 변하는 줄은 아는데 부동하고 불변하는 정(靜)은 모릅니다.
동중동하며 (動中動) 살고 정중동하며 (靜中動) 사는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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