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것은 좋고 어두운 것은 나쁘다는 식이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68. 관상과 심상』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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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읽기 전에
현실 경험을 즐겁다·괴롭다, 좋다·나쁘다처럼 서로 반대되는 두 극으로 나누어 느끼고 판단하는 움직임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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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서 물결치며 흔들리는 표면의식에 시달리고 있다.
표면의식에는 항상 좋다 나쁘다, 옳다 그르다라는 분별의식이 소용돌이 친다.
사람들은 생각에 끌려 "즐겁다 괴롭다, 좋다 나쁘다"고 합니다.
보이는 모습이나 들리는 소리에 대하여 반사적으로 좋다 나쁘다는 생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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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두뇌는 음식에 대해서 맛있는 것과 맛없는 것 좋아하는 음식과 좋아하지 않는 음식 등으로 나누어 놓고 있습니다.
몸을 감각하노라면 주변이 보이지 않고 주변을 보노라면 몸이 감각되지 않고
생각의 모드는 두가지인 선악 이분법입니다.
얻었다 잃었다, 이익이다 손해다, 맞다 틀리다, 라고 벌어지고 흐트러져
좋아하고 싫어하는 두마음을
상극으로 양자택일을 하여 있고 없는 것 좋고 싫은 것이 하나가 되지 못하여 균형과 조화가 없어 불평불만이 야기되어
선악 명암을 이분법으로 가리는데 능하여
한번 좋으면 한번 나빠지기 마련이고
생각으로 명암을 (明暗) 보면 밝을 명(明)은 무조건 좋아보이고 어두울 암(暗)은 무조건 나빠보이나
『봄119. 명(明)과 암(暗), 음(陰)과 양(陽), 둘이 공화(共和)가 되고 하나가 되기까지』 원문에서 보기
좋다, 나쁘다 라고 판단 평가 심판을 내리기 마련입니다.
감정은 쾌와 불쾌를 가리는 주관적인 반응의 도구입니다.
좋다 나쁘다는 마음에 끄달리지 않아 좋아 죽겠다 나빠 죽겠다가 없어
선악시비를 초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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