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나의 몸이나 마음과 동일시하는 순간부터 꿈은 시작되었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1. 한번 깨어나 살자꾸나!』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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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지 못한 채 자기 몸이나 생각·기억을 곧 자기 자신이라고 동일시하는 상태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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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뚱이가 나라고 맘이 나라고
자기의 의견이나 견해 또는 주장이 생긴다. 이것을 자기로 알고 행세하며 산다.
우리는 몸을 나로 여기기도 하고 마음을 나로 여기기도 한다.
몸을 자기로 착각하거나 마음을 자기로 착각하는 순간이 비일비재한 (非一非再)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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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의 아픔, 그리움의 아픔, 허전함에서 오는 허무감 공허감, 근심, 걱정, 불안, 공포, 대립 갈등 투쟁에서 오는 분노와 갈등 등 마음의 고통 역시 자기의 고통이 아닌 것이다.
가짜가 주인행세를 하지만 그것이 가짜인 줄 모르기에 놓아버리지를 못하여 답답하고, 괴롭고, 우울하고, 불안하게 산다.
별것을 (財色名利) 찾기 위해 한 생각을 내어 그 한 생각을 이어가다 보니 우리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을 나로 착각하게 되었다.
소아를 자기로 인식해 온 오랜 관념 집착을 버리는 것이다.
장애가 되는 것이 바로 몸과 마음을 자기로 동일시하는 오랜 선입관이다.
나를 망각하고 마음과 몸을 나와 동일시하고 나라고 착각하며 산다.
생각과 감정을 자기로 착각하고 동일시하는 수준의 인간은
근본을 몰라 몸과 마음을 자기로 아는 저급한 수준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생각을 자기로 아는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생각」을 나로 착각하던 내가
고작 한 생각을 자기라고 여기고 집착하는 단계에 있는 사람이
자기가 누구인지 모릅니다.
자기 몸이나 마음(생각, 기억)을 자기로 착각합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모르는 미숙한 단계에 있다.
자기의 몸(느낌)이나 마음(생각, 감정)을 자기로 착각내지 동일시하는 수준에 있다.
종종 헷갈려 몸을 자기로 착각하거나 맘을 자기로 착각한다.
몸이 아프다고 내가 아픈것이 아니고 맘이 상하다고 내가 상한 것이 아니다.
몸과 마음이 자기인 줄 착각하는
현상의 자기는 좌뇌본위 생각위주로 카르마에 의거 조건반사적으로 돌아가므로 주체성이 없는 생각의 노예상태이기 때문이다.
은연중 생각을 자기라고 여기면서 가아에게 이끌려 살다 보니 주체성을 상실하여 번뇌망상을 (煩惱妄想) 일으키면서
몸이나 마음을 자기로 아는 상태
정신이 나간 사람에게 당신은 누구냐고 물으면 당황하거나 고작 몸이나 마음이 자기라고 대답합니다.
감각하지 않는 가운데 생각 단독으로 말하려고 하면 기억을 통하여 기존의 지식이나 정보를 검색하여 말하게 되면 자기 소리가 아니고 남의 소리를 복사하는 모방과 답습에 그쳐
진실하고 정확한 말이 못되어 감각적인 말이 아니고 관념적인 말이 됩니다.
생각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납니다.
너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떠오르는 것이 얼굴이나 자기의 몸을 떠올려 육체를 자기라고 여깁니다.
스스로 내가 누구인지 물어보면 얼굴이나 몸이 떠오른다면
육체만을 자기라고 고집하면서 비좁고 어둡고 시끄러운 가운데 대립 갈등 투쟁하면서
나 자신을 생각이라고 여길 때는
몸이 느끼는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착각하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자기를 보존하는 사람이다.
마음이 느끼는 고통을 자기로 착각하지 않아야 진실로 자기를 깨달은 사람
자기의 마음이나 몸을 더 이상 자기로 간주하는 사고방식을 버리는 것이다.
육체를 자기로 아는 수준에 머물러 있어
우주의 미아가 되어 헤매고 떠도는 신세로 전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마음, 생각, 에고, 소아, 가아를 나로 여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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