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를 안 것으로 그쳐서는 아무것도 아니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13. 나는 누구인가를 안 것으로 그쳐서는 아무 것도 아니다.』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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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읽기 전에
개념적으로 이해한 순간 공부나 변화가 완료됐다고 여기면서 실제 행동과 실천은 따라오지 않는 상태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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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 자리를 깨달으면 별도로 운용하는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고
이해가 되면 공부가 끝난 것으로 여깁니다.
아는 것 다르고 행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머리로 아는 데 만족하고 그쳐서는 몸으로 수행을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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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나 정보에 지나지 않아 자기의 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 해오(解悟)에 머물지만
이해했다, 알았다, 파악했다 정도에서 그치면 안됩니다.
다시금 산란해지고 혼침에 빠져 공부하기 이전의 상태로 돌아가고 맙니다.
어떤 사람은 정신이 무엇인지 알았다고 공부를 그만두는대
교학과 수행이 연결되지 못하여 하나가 되지 못하고 둘이 된다는 것은
책읽기만 하고 수행을 등한히 하면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을 능하게 구사할 수 없습니다.
일심이 발로되지 않고 사사롭게 살던 생활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글에 쓰여진대로 속으로 따라하지 않는 가운데 낭독하기만 하는 것은 자기를 탐구하고 자기를 알고 거느리고 다스리는 공부가 아니므로 30독이나 100독을 하여도
실천으로 연결되지 않으니 교육의 실효를 (實效) 거두지 못하고 헛된 구호에 (口號) 그치고 마는 것 입니다.
『봄43. 심장(心臟)의 은혜(恩惠)부터 깨달아야 사은(四恩)에 대하여 보은(報恩)할 수 있습니다.』 원문에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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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 - 책을 읽고 강의 듣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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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93. 무심과 일심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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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43. 심장(心臟)의 은혜(恩惠)부터 깨달아야 사은(四恩)에 대하여 보은(報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