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자기 얼굴을 보고 다 아는데 자기만 자기 얼굴을 모른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172. 얼의 거울, 얼굴』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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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표정·울고 웃는 행동·현재 상태처럼 자기에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을 그 순간 알아차리지 못하는 자기무자각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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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의 몸이건만 몸동작을 의식하지 못하고 자기의 마음, 생각이나 감정이건만 즉각 알아차리고 감각하지 못하는 무능함과 둔감함
자기의 생각 말 행동에 대하여 자각하지 못하고 무의식에 떨어져 사는 것이 중생의 삶이다.
무의식적으로 돌아가던 생각과 감정을 낱낱이 알아차리는 것이
몸동작과 마음의 동태를 빠짐없이 보고 알아차릴 정도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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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놓쳤다 하는 일이 영구히 사라져야
자기가 내는 생각을 감각하지 못하여 무의식적으로 생각을 냄으로써
남을 선악시비로 따지는 자기의 생각을 감각해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기의 마음(생각, 감정)의 동향을 즉시적으로 감지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행함을 말한다.
자기의 표정이 일그러진 모습을 보고 알아차려 즉시 바로 잡게 되고
자기가 하는 생각을 동시에 알지 못하고
자기의 몸과 마음의 동향을 감지하지 못하게 되었고
자기 젓가락이 어느 음식에 몇번이나 가는지도 의식하지 못하고
자기의 몸동작이나 말소리나 표정을 생각에 빠져 감각하지 못하다가
몸이 움직이면 움직이는 줄 즉각 알아차리고
생각(마음)이 일어나면 일어난 줄 즉각 알아차리고
몸과 마음을 감각하지 못하여
손을 날마다 쓰면서도 손의 놀라운 구조와 기능에 대하여 무감각했습니다.
우리는 목을 매일 같이 쓰면서도 목의 구조와 기능에 무감각합니다.
잊고 지내던 척추에 관하여 그 공덕을 기려줍시다.
속으로 자기와 남들과 싸우며 살고 있는 줄도 의식하고 자각하지 못합니다.
마음의 생각과 몸의 감각에 깨어살지 못하는 것이 중생입니다.
급박하고 중요한 사항을 쫓아 가노라고 호흡을 놓치면
우리는 코로 숨을 쉬면서도 한번도 코의 존재를 의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숨이 끊어진 상태를 감각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살므로
정신이 나가도 나간 줄 모르고 정신이 들어와도 들어온 줄 모르는 무명중생입니다.
정신이 들어와도 들어온 줄 모르고 정신이 육체를 나가도 나간 줄 모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위를 하면서 주시하지 못하여
행위자 양만 작동하고 주시자 음은 잠재되어
정신이 나가도 나간 줄 조차 모르므로 자기가 어디에 있다가 나왔는지 돌아가는 길을 모릅니다.
정신이 나가도 나간 줄 모르고 정신이 들어와도 들어온 줄 알지 못합니다.
생각을 감지하지 못하도록 생각이 제6감을 억압하여 잠재시켰기 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성질을 내지 않으려면
어떤 생각이 일어나는지 알아야
삐딱하거나 구부러진 자세와 태도를 바른 자세로 교정할 (矯正) 수 있습니다.
바꾸지 못하는 까닭은 미처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기에게 둔감해져 (鈍感) 자기를 보지 못하는 봉사가 되었고
자기의 자세와 태도와 행동을 자각하지 못하는
자기가 하면서 자기 스스로 모르는 가운데 행하기 때문입니다.
윤회를 (輪廻) 하며 살면서도 윤회하는 줄도 모르고 사는
마음을 움직이면서 생각을 내면서도 생각을 내는 줄 모르면서 생각을 하니
자기가 웃으면서도 자기가 웃는 줄 모르고 살고 자기가 울면서도 자기가 우는 줄 모르고 사는
자기가 자기의 마음과 몸을 자각하지 못하는 의식수준에 머물러 있으므로
생각을 하면서도 자기가 생각을 한다는 사실을 감각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릴 때 숨을 죽인 가운데 들어 올린다는 사실을 까마득하게 모르는 까닭은 무의식적으로 숨을 쉬고 있기 때문
폐장과 심장의 노고와 수고를 몰라본 주인으로서
자기의 몸 동작을 즉시에 비추지 못하고 알아차리지 못하는
자기가 움직이는 거동도 알아차리지 못하는
『봄154. 좌뇌본위 마음본위에서 우뇌본위 정신본위로 바꾸어 인간개벽으로 지상천국 이룩합시다.』 원문에서 보기
무의식적으로는 「숨죽여봄」을 수도 없이 해보았지만 무의식적으로 하였기에
눈을 깜박거리거나 고개를 돌리거나 허리를 돌리거나 수족을 움직일 때 일거일동을 자각하면서 행동하는 행태로 바뀌어집니다.
마음이 몸을 떠나면 정신이 나간 상태이고
일거일동 움직이는 몸동작을 저절로 알아차려
몸이 어느 한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동시에
몸에 힘이 들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자마자
몸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누워있거나 앉아있거나 서있어서 움직이지 않을 때 무의식적이 되지 않고
생각을 하는 즉시 생각이 떠오른 줄을 즉각 보고 알아차리는
눈의 시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귀가 어떤 소리에 끌려가고 있는지
목이 어디로 돌아가는지, 손발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예의주시하여 감각을 일깨우면서 살아가는
갖가지 사념이나 갖가지 감정이 일어나는 순간
몸과 마음의 동향을 즉각 보고 알아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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