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대하면 좋다 싫다는 감정이 일어나고, 옳다 그르다라는 생각이 일어나는 것이 보통이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87. 한 생각 돌리기』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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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읽기 전에
대상이나 사람을 접하자마자 자기 마음에 드는지 아닌지, 좋고 싫은지로 분별하는 움직임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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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앞에 보이는 사람이 어떤 때는 좋게 보이기도 하고 어떤 때는 나쁘게 보이기도 한다.
그렇게 보는 나 자신에게 있다.
남들과 대화하면서 생각으로 좋다 나쁘다라고 하는 반응을 일으킴이다.
마음에 든다 안든다 좋다 나쁘다 하는 생각을 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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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끼어들어 좋다 싫다로 분별할 뿐이다.
저 사람이 내 맘에 드는 사람이냐 내 맘에 안드는 사람이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들을 선악이분법으로 판단 평가 심판하면
자기가 남들을 번개같이 심판함으로써
보기싫다 듣기싫다 는 이분법적인 판단 평가 심판이 일어나지 않아
보기 싫다, 좋다, 듣기 좋다, 싫다는 분별심이 일어나는가?
좋다, 나쁘다, 마음에 든다, 안든다 하는 마음을 접어놓고
보이는 대상에 대한 호불호는 (好不好) 나의 생각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 맞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그 짧은 순간에 좋다 나쁘다, 이쁘다 밉다라고 하는 판단 평가 심판을 하기 마련인 바
『봄 195. 바라봄으로 사람의 선악미추를 판단 평가 심판하지 않고 바라봄 가운데 동시적으로 「돌아봄」하면 ?』 원문에서 보기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공연히 미워하는 바람에
내 마음에 든다, 안든다 라는 생각에 기초하여 나온 말에 지나지 않는 말이 아닐런지요?
저 사람은 내 맘에 든다, 안 든다, 라고 하는 자기의 마음가짐에 따라서
내 맘에 든다, 안 든다는 한 생각을 내면
자기 맘에 든다 안든다는 사량분별이 (思量分別) 일어나지 않아서
상대가 내 맘에 든다. 들지 않는다라는 분별심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맘에 든다, 안 든다는 사량분별이 (思量分別) 일어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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