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나 어른 할 것 없이 혼자 가만히 있기가 어렵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16. 위로받고 재미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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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읽기 전에
마음이 비거나 심심하고 조용해지는 상태를 불편하게 느껴 외면·도피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하는 움직임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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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 속에서 혼자 있을 때 심심해서 죽을 것 같은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다.
허전하다, 또는 심심하다는 한 생각을 일으켜 그 생각의 노예가 되어
텅 비워진 상태가 익숙하지 않아 참지 못하고 거부감을 느끼거나 저항하지 않게 되어야
심심하다는 생각을 일으켜 관심의 초점을 밖으로 향하도록 하여 텅빔을 외면하고 텅빔에서 달아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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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심을 늘봄하기 어려운 것은 텅비어 있어서 적적하기 때문이다.
적적함을 싫어하지 않고
아이나 어른 할 것 없이 심심해서 못 견딥니다.
심심함이 나타날 때 도망가 숨지 말고
마음이 텅빈 무심 영성을 만나면 심심하다는 한 생각을 내어 외면하거나 도피하기 일쑤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평상심을 만나면 심심하다고 느끼고
흠칫 놀라면서 두려움을 느껴 아찔하여
텅빔을 무작정 싫어하고 기피하는
텅빈 허공을 보면 아찔하여 마냥 도망가기가 바쁩니다.
심심하다 허전하다는 구실로 외면하고 배척하여 도망가고 숨는자 입니다.
텅빔, 절벽을 무서워 외면하고 도망가고 숨기에
소아인 에고는 멍텅구리인 대아를 싫어합니다.
항상 내재하는 멍텅구리를 경원하고 받아들이지 않아
더 읽어볼 원문
더 읽어볼 원문이 14편 있습니다.
- 봄16. 위로받고 재미보고 싶어 하는 마음
- 봄121. 자기가 자기를 탄생시킵시다.
- 봄6. 체험기 쓰기
- 봄68. 텅빔에 점을 찍자
- 봄91. 완전무결성과 공명(共鳴)하자
- 봄4. 심심함을 수용하면 깨닫습니다.
- 봄12. 정신을 알고 보아 몸과 마음을 다스립시다.
- 봄66. 무심 영성 평상심 정신을 놓치는 까닭
- 봄68. 무문관 제 19칙 평상시도(平常是道)
- 봄83. 정신의 텅빈 허공으로 뛰어내립시다
- 봄86. 도망자 신세가 되면 잔재미를 봄으로서 자기를 위로할 필요가 생깁니다.
- 봄92. 순천자(順天者)와 역천자(逆天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