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깨닫고도 다시금 놓친다는 것이다. 놓치게 되면 깨닫지 못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원아 유종열님의 봄 글
『봄43. 놓친 자기 다시 잡기』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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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을 읽기 전에
자기 상태를 살피며 깨어 있으려는 의도가 지속되지 않고 잊혀져 다시 무의식적 상태로 돌아가는 움직임입니다.
LifeToLife는 봄 글 2,756편을 읽으면서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는 생각·감정·행동·관계의 여러 모습을 따로 살펴보고, 그 모습이 드러나는 원문을 연결해 두었습니다. 아래 인용은 그 내용을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문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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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방심하면 소아는 길을 잃고 떠내려간다.
지속적인 돌아봄의 힘 일심의 힘 증득하지 못하면
계속 추구하는 자가 남아 마음이 흐트러질 것이고 미족함이 남을 것이다.
잠시라도 당기지 않으면 끌려가다가 놓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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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놓쳤다를 거듭하다가
간헐적으로 정신이 반짝 들었다가 다시 무의식으로 돌아가는
옵션이나 작정한 것을 이내 까먹어 깨어있음을 지속시키지 못하여 마음과 몸의 동향을 의식하지 못하고 무의식에 떨어집니다.
깨어있겠다는 옵션을 까먹고 실천이 끊어지는 것입니다.
옵션을 까먹으면 액션이 중단되어 무의식적 무자각적 습관적으로 몸을 움직여
깨어 살겠다는 결심이 지속되지 않고 끊어져 깨어 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옵션을 걸고 하면 한 컷트까지는 지속이 되지만 이내 놓쳐버립니다.
옵션을 잊어버리게 되면 몸을 놓치고 몸을 상실하여 몸에 대하여 무의식적 무자각적 무감각적이 되어
옵션을 망각하면 잠든 가운데 악몽을 꾸는 중생입니다.
옵션을 까먹는 바람에 중간에 끊겨 다시금 육체를 감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옵션을 망각하지 않는 한 정신이 나가지 않으므로
잡았다 놓쳤다를 되풀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정신이 가리어 정신이 나가면 옵션을 까먹게 됩니다.
옵션을 까먹게 되면 먹통이 되고 무의식 이라는 무명에 함몰되어
그 일심이 지속되지 못하고 까먹어 중단되고 끊어진다는 것 입니다.
다시금 생각에게 팔리고 억압당하여 제지당하고 망각하여 주시자의 기능이 중단되는 것 입니다.
잡았다 놓쳤다를 부지기수로 반복하여
몸의 거동을 돌아보아 알아차리면 잡았다고 생각하고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면 놓쳤다고 생각하여 잡았다 놓쳤다가 반복 됩니다.
자기를 돌아보겠다는 일심을 (一心) 지속시키지 못하고 까먹기 때문입니다.
눈을 떴다가 감았다가 봄을 잡았다가 놓쳤다가 부지기수로 반복하다가 보면
순간적으로 일시적으로 정신이 차려지는 것 같지만 다시금 팅겨져 나와 정신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둘이 붙었다 떨어졌다, 잡았다 놓쳤다, 보다 안보다, 반복됨
『봄83. 봄나라 성리의 완성 ( 2 ➝ 1 ➝ 0 )들고(入) ( 0 ➝ 1 ➝ 2 )나고(出)』 원문에서 보기
보다가 놓쳤다가 하다가
잡았다 놓쳤다가 없어
잡기가 무섭게 놓치기가 일쑤이기에 잡았다 놓쳤다 하면서
주문을 (呪文) 잊어먹지 말아야
아직 자기 몸돌아봄이 길들여지지 않아 자주 놓치고 사는 사람이
아무리 급할 때에도 정신차리며 살아야겠다는 옵션을 잠시라도 잊지 않을 정도가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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